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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27 2003/01/06 (Mon) 13:48:42 [ 3 + Reply ]
 AKI  
아아, 역시 시간이 지나면 사람은 변하는 거군요.
뭐, 언젠가서부터 그 사람의 공간에 제가 나타나지 않게 된 것도 그 이유지만.
뭐랄까. 남들 보다 한발 앞서서 사회에 나가는 것은 그만큼 혹독한 시간을 먼저 겪게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을 위해 사회에 나가는 것을 보류하는 것이 바로 군대라고 생각하고 있고 말이지요.

이제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 사람의 일 같은건.
뭐랄까, 태경님이라면 어쩐지 잘 아실 것 같아 한번 끄적여봅니다.
실은 이런 일에 대해 이해해줄 사람이 이제 별로 없거든요. 하핫.

- Akakumo AKI -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

..잘은 모르겠지만, 그리 오래 살아온게 아니라서.
대개는 변하는듯 합니다. 이렇게, 저렇게. 주위의 영향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각각의 사람은, 그때까지의 경과- 경험, 보고 배운것, 기억/추억등에 의해서 자라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저런 경험이 쌓이고 여기저기에 부딫이면서 커나간다고. 그리고 변해간다고.

사회- 라는것은 저로서도 아직 직접 마주해본적은 없어 잘 모를것 이지만.
그리 마주하고 싶지만은 않은게 사실입니다. 지금껏 지내왔던 학교- 등과는 분명히 어떤방식으로든 다를거라는 짐작만으로, 두려워지곤 하니까요.

나이가 든 사람들을 어느정도 대접해야 할 필요성은 가끔 느낍니다.
아무리 우스워보이는, 별것 아닌것 같은 사람도 대개 지나온 세월만큼 무언가를 보고 겪고, 그것들을 익혀왔다는걸 생각하면. 아무리 별것 아닌것 같은 사람도 나이가 어느정도 들면, 어느정도의 사람은 되는가 봅니다.
..그런걸 생각할때 시간이 지난다는건 어느정도 성장..하는것과 관련이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합니다. 점차 그렇게 성인이 되어간다고.

..군대는 그리고, 시간을 지체시키며.. 한정된 어떤것을 겪게하며, 사람의 기억과 경험에 짙은것을 새길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사회와 닮았을 환경이, 만들어낼수 있는것을.

그 사람의 일이라는게 어떤것..인지는 제가 알수없지만.
결국 누구에게도 정확하게 이야기 할수 없는 일은, 반드시 직접 정해서 해결해야 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이 아니면 누구도 알수없고, 누구와도 상의할 수 없는 일은 그렇게 자신이 해결해나가야 한다고.
..제가 알수 있는건 이정도..라고 생각되네요.

저는 언젠가 자신이 타인에게 집접적으로 방해가 된적이 있다고 생각하고, 가능하면 방해되지 않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제가 피하는쪽이 옳으리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직도 계속되지만. 어쩐지 그 타인을 쫓아버린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남아있는듯 합니다.
사람에게 사람이 방해가 된다는것도, 곤란한 일일듯 합니다.

..최근에는 정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관심이 가고 있습니다.
정을 잘 주지도 못하는 편이지만.
2003/01/06 (Mon) 15:19:04
 AKI [ 1 ]  
핫, 그렇군요. 아실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언제나 태경님의 정성어린 답변에는 탄복할 따름입니다.
게다가 그 생각도 어느 누구보다도 건전하신 것 같고.
(씨익) 이 글에는 이으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 <;

- Akakumo AKI -
2003/01/07 (Tue) 09:37:49
일단 답글을 잇는것이 관리자의 의무라고 정해놓은바가 있어서.
한달씩 밀릴때도 가끔 있고 의무이행없이 리셋해버리는 경우도 자주 있지만, 일단은 의무적으로 잇고 있습니다.
...조금 더 예전에는 거기에 반드시 내용에 답..하는 쪽으로, 습관적으로 하고 있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네요. 조금 더 자신에게 느슨하게 답하는 중이기도 합니다. 일단 나열하자면.

제 생각은 건전함과 일체 관련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은 할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생각하는것으로 단정지어서, 아는것도 느끼는것도 아니라는점이 문제..이기도 하네요. 동시에.

아무튼 다음글로 이어서.
2003/01/07 (Tue) 13:48:44

 No. 26 2003/01/06 (Mon) 06:18:32 [ 1 + Reply ]
 H  
가끔, 태경이 바보같이 보일때도 있지만...
가끔, 태경을 무시하고 있을때도 있지만...


역시, 난 당신을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


음, 당신은 좋은사람이야. 난 그렇게 될 수 없을거야.
나는 가끔씩 사람들의 유순함(진실이든 가식이든)이 부러워.
태경의 경우에는 진실한 유순함이라고 생각하지만.
아무튼 부러워, 부럽다고.

요즘따라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p.s- 새해에도 그런 모습으로 계속 살아줘.(아 근데 최근에는 도데체 무슨 상태로 지내는지를 모르니 원...)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

에. 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야 할까.
일단 최근에는 그저그렇게 지낸다는것과, 아마도 나에게서 보여지는 유순함은 가식- 이라는것 이겠지.

일단 나는 기본적으로는.. 사람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려고 하니까.
그러니까 보통의 사람들에게, 나와는 관계없는, 피상적으로 대하는 이들에게.
다만 피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하고.. 나역시 피해받지 않기를 바라고.
아마 그정도가 아닐까.
..다만 누군가를 돕고 싶어지는건 취미적인 문제로, 도움이 될수 있다면 도와주고 싶어져. 길을 묻는 이에게서 라거나.. 이런저런.
..어찌되었건 결과적으로는 유순하게 지내고 있는것일지도 모르니까, 부러워..할수도 있겠지. 라는건 어둠은 그게 없고, 가지고 싶다는걸까나.

나도 비슷하게, 그런식으로 부러워지는게 한가지 있기는 있어.
어딘가의 보석공주- 라는 이야기에서 들은것이지만.
5월에 태어난 여자아이들은 보석을 가지고 태어난다고 했어.
사실 그 보석은 단지, 사람들을 달래어줄수 있는, 그런거였어. 5월과는 관계없이, 여자아이라면 대개 누구나.. 가지고 있더라고. 내가 본 중에는.
..그게 부러워. 사실 반쯤은 장난처럼 여자..처럼 행동해보려고 해도 나로서는 그런걸 가질수 없다는게- 아마 어둠이 그렇게 될수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것처럼- 떠오르거든. 아마 나도 그렇게 할수 없을거야.
나는 남을 위로할수 없다는게, 짙게 떠올라.
그리고 그래서 여자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그게, 부러운거지.
..관계없는 이야기이지만, 내가 보는 여자..란 그런걸까나.

..뭐. 그래도.
가질수 없는게 있다고 생각하면 무엇을 가지고 있는지..도 생각해보는게.
조금쯤은 기분 좋아질수 있는, 그런게 아닐까.
또는 가지고 있는것 보다는, 가질수 있는것- 노력해서 얻을수 있는것.
..힘내보렴.

최근에는 학원을 다니고, 하루 4시간정도 하는, 귀가후에는 내내 논단다.
라그온등 그다지 중요하지는 않은 일에, 즐겁게 노는 중..이지.
그리고 봄이 오면 학교에 가야 하고, 학교/학원을 다녀야 할테고, 여름에는 자격증 시험이 있을테고, 자격증공부학원- 인 셈이니까.
...라며 지낸단다. 나름대로의 소일거리- 일지도 모르겠지만 비교적 안정된 생활. 다만 경제적으로 제법 궁핍한것만 제외하면.

잘 지내렴.
다음에.. 다시 보자고.
2003/01/06 (Mon) 15:09:23

 No. 25 2003/01/05 (Sun) 16:45:53 [ 1 + Reply ]
 NAIN http://zam1.x-y.net 
안녕하세요;ㅁ; 공주님.

방명록을 리셋하신 무서운 공주님이시군요.

바보 나인이랍니다.(움찔)

게을러서 집에서 뒹굴거리는 중이기는 하지만..

갑자기 생각나서 왔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라는 말을 안드렸..-_-

그럼 이만.^^

빚청산은 빨리 해드릴께요..;ㅁ;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NET CLR 1.0.3705) ]

안녕하세요 나인님.
항상 빈곤하신 지갑을 자랑하는 나인님을 뵐때마다 차마 강하게 채무변제청구를 할수 없어요.(...)
..라는건 배우는게 어찌어찌하다보니 머릿속에 돌아다니는게 이모양이라서.
대출/상환/변제/집행등등 머릿속에서 빙글빙글. 어지러워요.(흑)

그리고보니.. 나인님 댁에는 인사를 않드렸었군요.;
..확실히 링크가 않되어 있었으니. 연말에 뵈었을때..도 제대로 인사 못했었고, 확실히 게로장으로 빠지신 이후에는 행방불명 되셨었죠.(...)

나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더도말고 덜도 말고 아사히나님 만큼만 받으면.
저도 새해 복 받고 싶은데 새해에는 노는 일이 잘 않되어서 슬퍼요.
(어흑)

안녕히 주무세요.
2003/01/05 (Sun) 23:39:03

 No. 24 2003/01/05 (Sun) 15:20:58 [ 3 + Reply ]
 걍이  
흑흑 여고생이라는 걸 그렇게 의식하지 않아도 괜찮아 흑흑흑
늙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구(......)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5.0; Windows 98; DigExt) ]

걍이도 어린게 좋은거구나.
..솔직히 지금은 잘 모르겠어.
처음 봤을때는 중1이어서, 내내 그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으로서는 몇학년인지, 잘 기억나지 않는 느낌이랄까.
나혼자 몇년 지나버린것 같기도 하고, 나혼자 지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시간관념이 않그래도 없지만, 다들 나이가.. 헷갈리고 있어. 확실히.

..나도 늙어버리고 싶지 않단다.
하지만 아무리 천천히 가도, 아무리 빨리가도.
차이는 움직이지 않으니까. 뭐라고 해야 할까.

..잘자렴.
2003/01/05 (Sun) 23:35:29
 눈토끼 [ 1 ]  
사실 여고생이나 여중생이나 거기서 거긴데(...)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둘다 환경이 비슷해서일지도(-_-;)
2003/01/07 (Tue) 22:15:44
음. 그건 그렇지.
굳이 다르다는게 있다면 교복정도일까.
..라고 해도 사실상 차이는 없고.
고3과 중1..정도되면 반십년 차이가 나니까, 제법 달라보이지만.
그간에는 확실히 비슷할지도.

그러니까 어디까지나 그냥 어감이 다른 느낌이라고.(...)
2003/01/08 (Wed) 14:53:34

 No. 23 2003/01/04 (Sat) 12:34:22 [ more ][ 229 + Reply ]
 창환  
습관이란게 참 무섭지?

으.. 대전에 눈 정말 많이 오네. 이렇게 많이 온적은 거의 없었는데

신발에 압정이라도 박고 싶어-_-

형도 안미끄러지게 조심, 내 친구는 미끄러졌는데 참..-_-;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

 gilliananderso [ 224 ]  
https://bitly.com/bundles/emmaznude/1 gillian anderson three at once gillian anderson crimson petal and the white https://openlibrary.org/works/OL17060680W/MARIPILY_RIVERA_NUDE!_DESNUDA! maripily rivera instagrammaripily rivera twittermaripily rivera jeansmaripily rivera dietamaripily rivera estaturamaripily rivera edadmaripily rivera pinterestmaripily rivera clothing linemaripily rivera bodamaripily rivera pagina oficial facebookmaripily rivera albert rodriguezmaripily rivera biografiamaripily rivera bodamaripily rivera clothing linemaripily rivera dietamaripily rivera estaturamaripily rivera edadmaripily rivera instagrammaripily rivera jeansmaripily rivera kimdirmaripily rivera medidasmaripily rivera pinterestmaripily rivera pagina oficial facebookmaripily rivera twittermaripily rivera tienda de ropamaripily rivera instagramwww.maripily rivera.commaripily riveramaripily rivera bellazonmaripily rivera twittermaripily rivera skaddenmaripily rivera listalmayra alejandra suarezmayra alejandra suarez martinezmayra adriana suarez blancomayra pamela suarez arellanomayra alejandra suarez diazmayra alejandra suarez monogamayra alejandra amaya suarezmayra alejandra suarez pulgarinmaripily rivera bellazonmaripily rivera blancomayra adriana suarez blancomayra nataly suarez burgosmayra boada suarezmayra isabel boada suarezmayra c suarezmayra fabiola camargo suarezmayra cruz suarezmayra patricia charles suarezmayra ivette suarez cruzmayra espino suarezmayra elena suarez ruizmayra espino su횖짹rezmayra frinee suarez ramirezmayra areli fragoso suarezmayra guadalupe suarez perezmaripily rivera gonzalezmayra gabriela suarez floresmayra garcia suarezmayra karina suarez martinezlucia mayra kauffman suarezmaripily rivera listalmaripily rivera lugomayra lujan suarezmayra rebeca suarez lopezmaripily rivera modelmayra alejandra suarez martinezmaripily rivera macy'smayra alejandra suarez monogamayra karina suarez martinezmayra molina suarezmayra raquel oliva suarezmayra elena suarez ruizmayra delia suarez robledomayra rebeca suarez lopezmayra frinee suarez ramirezmaripily rivera skaddenmayra veronica suarez sarmientomayra janeth suarez sepulvedamaripily rivera twittermayra veronica suarez sarmientomayra viera suarezmaripily rivera vallemaripily rivera - xoxo intimatesmayra janeth suarez sepulvedamayra zulay suarezmayra zulay su횖짹rez maripily rivera instagrammaripily rivera twittermaripily rivera jeansmaripily rivera dietamaripily rivera estaturamaripily rivera edadmaripily rivera pinterestmaripily rivera clothing linemaripily rivera bodamaripily rivera pagina oficial facebookmaripily rivera albert rodriguezmaripily rivera biografiamaripily rivera bodamaripily rivera clothing linemaripily rivera dietamaripily rivera estaturamaripily rivera edadmaripily rivera instagrammaripily rivera jeansmaripily rivera kimdirmaripily rivera medidasmaripily rivera pinterestmaripily rivera pagina oficial facebookmaripily rivera twittermaripily rivera tienda de ropamaripily rivera instagramwww.maripily rivera.commaripily riveramaripily rivera bellazonmaripily rivera twittermaripily rivera skaddenmaripily rivera listalmayra alejandra suarezmayra alejandra suarez martinezmayra adriana suarez blancomayra pamela suarez arellanomayra alejandra suarez diazmayra alejandra suarez monogamayra alejandra amaya suarezmayra alejandra suarez pulgarinmaripily rivera bellazonmaripily rivera blancomayra adriana suarez blancomayra nataly suarez burgosmayra boada suarezmayra isabel boada suarezmayra c suarezmayra fabiola camargo suarezmayra cruz suarezmayra patricia charles suarezmayra ivette suarez cruzmayra espino suarezmayra elena suarez ruizmayra espino su횖짹rezmayra frinee suarez ramirezmayra areli fragoso suarezmayra guadalupe suarez perezmaripily rivera gonzalezmayra gabriela suarez floresmayra garcia suarezmayra karina suarez martinezlucia mayra kauffman suarezmaripily rivera listalmaripily rivera lugomayra lujan suarezmayra rebeca suarez lopezmaripily rivera modelmayra alejandra suarez martinezmaripily rivera macy'smayra alejandra suarez monogamayra karina suarez martinezmayra molina suarezmayra raquel oliva suarezmayra elena suarez ruizmayra delia suarez robledomayra rebeca suarez lopezmayra frinee suarez ramirezmaripily rivera skaddenmayra veronica suarez sarmientomayra janeth suarez sepulvedamaripily rivera twittermayra veronica suarez sarmientomayra viera suarezmaripily rivera vallemaripily rivera - xoxo intimatesmayra janeth suarez sepulvedamayra zulay suarezmayra zulay su횖짹rez https://openlibrary.org/works/OL17060681W/MARLA_MAPLES_NUDE!_DESNUDA! where was marla maples born marla maples nndb https://openlibrary.org/works/OL17060682W/MARTHA_HUNT_NUDE!_DESNUDA! martha hunt century 21 dr. martha hunt https://openlibrary.org/works/OL17060683W/MARIE_CHANTAL_MILLER_NUDE!_DESNUDA! marie chantal miller home marie chantal miller 2014
2014/10/18 (Sat) 15:11:32
 kellybrooknude [ 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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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8 (Sat) 16:02:28
 madonnanudev [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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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5 (Wed) 22:27:45
 zoesaldananud [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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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Tue) 05:58:12
 hilatyduffnud [ 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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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Tue) 06:57:01
[ more/less ]

 No. 22 2003/01/01 (Wed) 02:03:31 [ more ][ 11 + Reply ]
 根性  
http://shiori.x-y.net/투명연하장.gif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5.01; Windows NT 5.0) ]

 根性 [ 4 ]  
저런 사람의 정의는 무엇이요.
....
2003/01/03 (Fri) 16:02:55
 AKI [ 5 ]  
바로 그것은 가우리!

- Akakumo AKI -
2003/01/03 (Fri) 17:26:43
1. 쇼우.
2. ㄱㅇ.
3. 근성.
4. 가울.
5. 키례.

...택일.
2003/01/03 (Fri) 17:28:01
 根性 [ 6 ]  
6)접유
2003/01/03 (Fri) 18:35:17
...여기서는 접유..라는게 필요하지 않지만.
아무튼 대강 그런겁니.
이 글은 이만 이쯤에서 끝을 내어야.
2003/01/04 (Sat) 23:22:49
[ more/less ]

 No. 21 2003/01/03 (Fri) 13:43:42 [ 1 + Reply ]
 걍이  
그래, 맞아. 내 글을 찾고 있었어.
그래 맞아. 며칠전, 여기에 글을 적다가
갑자기 접속이 끊기는 바람에 이왕 이런거
리붓이나 하자하고 했다가
1시간동안 컴퓨터 할아버지와 싸웠던 기억이 나.
그리고 바로 어제까지 한국통신에서
하나로로 바꾸는 바람에 인터넷이 안되었지.
어쨌거나 '못갔어'라는게 쓰려던 주 내용이야. (.....)

난 정말 더 이상 뭘 바라는걸까.(......);



새해 밥 많이 받으세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5.0; Windows 98; DigExt) ]

에. 그러니까 결국은 않왔던- 거구나.
..잠시 회장에서 비슷해보이는 사람이 스쳐지나갔- 다라고 생각하고 다시 찾으러 몇바퀴를 돌아봤는데 못 찾았어서. 잘못본걸까, 단순히 못 찾은걸까 하고 한참을 생각했었지.
못갔었다면, 내가 잘못봤었으려나.

..걍이도 새해 복 많이 받으렴. 건강하게 지내고.
여고생 걍이라니, 그것도 그것대로 어색하지만.
잘 지내렴.
2003/01/03 (Fri) 14:53:56

 No. 20 2003/01/03 (Fri) 07:51:08 [ 1 + Reply ]
 AKI  
AKI군은 매일매일 모에판을 들여다봅니다.
오늘도 모에판을 보았습니다.
한 한국인이 '아색기가'를 올린 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한 일본인이 아색기가를 보고 '모에판에 올린 것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재미있다'고 쓴 것이 보였습니다. 조만간 관리자님에 의해 삭제될만한 것이긴 하지만, 아니 어쩌면 삭제되지 않을지도, 아무튼 만화라는 언어가 국경을 넘어 커뮤니케이션에 절대적인 역할을 하는 것을 보니 재미있더군요. 역시 만화는 너무 가볍지도, 너무 무겁지도 않아 좋은 것일까요.

새삼스레 만화의 즐거움을 깨닫게 되어버렸습니다.

- Akakumo AKI -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

모에판이 뭘까요- 라고 하고 싶지만 어떤것인지는 알겠네요.
일단 그런 종류의 커뮤니티..에는 대개 관심이 없어서.
아색기가 역시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짐작은 가는군요. 아마도 스포츠신문..에 연재되고 있을 종류의 만화라고 생각하지만.
누군가가 매일 대털을 본다고 보던 페이지에 비슷한 이름이 있던것 같기도.

개인적으로는 만화는, 재미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재미..라는게 문제이겠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는건 어떤종류의 진지함, 추측되는 이야기의 반전, 정교한 설정, 희극화된 소도구..등일까요.
보다보면 어딘가에서 바닥을 뒤굴정도로 우스운 이야기가 있는것도 좋고, 저기서 날아온 부메랑에- 바라보니 서있는 테롤- 이라던지. 카나메를 안전하게 바닥에 던져놓고 뒤에 보니 아무도 없다- 라던지, 그 우안은 그래서 없었다- 라던지, 불타오르는 두사람- 이라던지.
..그러니까 결국은 만화- 를 좋아하기 보다는 이야기의 재미를 좋아합니다. 저는.

..재미가 없는, 다음페이지에 무슨 말을 할지 뻔히 보이는, 그러니까 주인공이 여주인공에게 칼을 들이대며 마녀- 라고 외치는, 한명이 나오고 한명이 쓰러지는, 그런 종류의 이야기는 그다지 좋아할수 없습니다. 보다가 적당히 쌓아버리는게 보통이군요.

..미디어로서는 만화도 소설도 애니도 영화도 뭐든 좋다고 생각하지만.
정감이 가는쪽은, 사소한 이유로 만화와 소설쪽이군요.
..애니는 모종의 이유로 스킵했고, 영화는 사실 잘 기억도 못하고 있어서.

재미있는건 좋은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03/01/03 (Fri) 14:51:49

 No. 19 2003/01/02 (Thu) 23:18:33 [ 1 + Reply ]
 창환  
익스 6.0 서비스팩까지 다 깔고 다른거 플러그인 보안패치같은거
다 했는데. url열어서 볼때에 새창같은거 뜰때 속도가 많이 늦어지네
새창에서 뭔가 이상해지면 로딩은 아예 안되버리고(-_-)
그럴때에는 넷스케이프7.0 이 좋더라.
참.. 익스최신버전보다 5.5같은거 깔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네
-_-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

개인적으로는 익스 5.01을 즐겨 썼었지만.
새.. 시스템을 구하고, XP를 쓰면서 어쩔수없이 6.0을 쓰고 있기는 하지.
이래저래 자동업데이트도 번거로워서 나오는데로 다 해주고 있고.
..일단 그런 종류의 딜레이는 그나마 적어서 다행이지만, 의외로 그런걸 못 견뎌서. 가끔 윈도우 종료시 멈춰버리는 일이 있어서... 그냥저냥.
왜 꼭 내가 쓰면 종료시에 다운되고 부팅시에 다운되는 일이 비일비재한지 모르겠어. 지난번에도 그랬는데.

무언가 조그마하고 오래된걸 좋아하게 되면서.
새로나온 신제품 보다는 조금은 오래되고, 적당히 사용된 그런 물건이 좋아지고 있어서. 취향상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아주 가끔은, 어셈블리가 배우고 싶어져.(...)
2003/01/03 (Fri) 00:28:16

 No. 18 2003/01/02 (Thu) 23:10:30 [ 1 + Reply ]
 창환  
내년에 천안에서 수원쪽+서울로 연결되는 지하철 생긴다고 하던데
으 대전에는 지하철 언제 들어올려나-_-
전철이라도 들어오는게 소원이야 버스는 너무 불편해.
허허-_-;

코믹이나 다른 사람 만나러 가보고도 싶은데
온라인상에서 만나는 횟수가 줄어드니 기대하는건 힘든거 같어.
이제 고3이라 어자피 학교에서만 맴돌아야 하겠지만 이번연도에는-_-;;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

아. 예전에 그 이야기 듣기는 했지.
수원역 갔더니 수원 이하로 지하철 노선이 뻗어있는걸 보고 조금 의아하게 생각하기는 했지만, 얼마전에 다시 봤을때는 지워져 있길레 아주 오래걸리는건가- 하고 있었지.
천안까지 있어도, 괜찮을것 같기는 한데 말이지.
나도 개인적으로 지하철이 좋아서. 규칙적..이라는게 마음에 든달까.

..나도 코믹은 가서 얼굴만 보고 오는 정도.
특별한 일이 없는 날은 빠지기도 하고. 학원등이 있어서 오후 늦게나 잠시 나가보기도 하고.
솔직히 지금은, 사람들을 만나서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전에는 어떻게 그렇게 놀았는지, 지금으로서는 모르겠..다고 해야 할까.
그렇게 사람을 찾아서 얼굴 보는 일이, 무엇인지 지금은 모르겠어. 아쉽게도.

고3은 즐겁지. 아니 재미있..다고 하는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두번 할거리는 아닐지 몰라도 한번쯤은 해볼만하다고 생각중. 경우가 좋다면.
잘자렴.
2003/01/03 (Fri) 00:25:14

 No. 17 2003/01/01 (Wed) 22:28:58 [ 1 + Reply ]
 레제이르  
신년이군요.

매일매일이 놀아가는 나날이라..

별 감각이 없었습니...

(평소에는 휴일로 신년임을 판단했단 말이냐.. 이놈..)

음냐.

이리님이 보이는군요..

전에 말했던 것들을 받아가야죠... (無念..)

-_-;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98) ]

신년이지요.
저도 거의 하루..종일 놀기는 했군요.
일단 쉬는 날은 푹 쉬고 싶지만 노는 일이 쉬는것과는 다른 느낌이네요.
노는 일이 지치는건, 좋은 경우가 아닐텐데요.

이리..라면 이런저런 게임들에 더 가까이 접해있을지도요.
저는 원체 찾아서 하는게 몇 없어서. 하던 게임만 계속 하고 있군요.
이리쪽을 잘 찔러보면 이런저런 발키리프로파일등을 받을수 있을지도.

건강한 한해 되시기를 바래요. 몸도 마음도.
..왜인지 주변에는 그해..즈음 망가지는(..) 사람들이 많아서.
안녕히 주무세요.
2003/01/01 (Wed) 22: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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