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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하여 일주일만에 (반쯤 졸아가며) 개□원리 수1의 '행렬'을 겨우 끝마친 모 두부는 길고 긴 개념□리 공통수학 2단원 '수와 식'을 어떻게 풀어야 할지 막막함밖에 표현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상 두부의 사정이었답니다.
(...대체 무슨 짓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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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줄에.
'풀어야 할지' 뒤에 의- 가 빠졌어요. '풀어야 할지의'로 정정하는쪽이.
(...)
행렬은 그리고보니.
행렬론- 이라는걸 어디선가 듣게 되면서 다시 찾아봤던 기억이 나요.
행렬의 곱셈- 을 다시 보고 겨우겨우.
...정확히는 교제가 원서(..)여서 정석보고 다시 이해했네요.
그래서, 그렇게 보고나니 조금은 쉬워졌던 기억정도.
..수와식은 무엇하는것 이었을까요.
이름만 듣고는 기억나지 않아서 정석을 펴봤더니- 자신이 졸업때까지 정석한번 제대로 않봤다는게 그제서야 떠올라서.(...)
..라지만 그렇게까지 어렵지..는 않았던 느낌인데. 어떤부분이 문제이신걸까요. 아는 부분이라면 어떻게 가르쳐..드리고 싶지만.
..솔직히 공부하는게 무서워요.(...)
수업 들을게 제대로 들을수 있을지 이런저런 불안감.
걱정 없는것도, 좋은 일이 아닐까요. 걱정 없이 되세요.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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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3 (Thu) 01: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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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이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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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없어도 맞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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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3 (Thu) 12:43: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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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냥 그러니까 어딘가 문맥이 딱딱해보여서..라고 할까.
[어떻게 끝내야 할지] 와 바로 뒤에 나오는 [막막함] 이 사실상 동일한것에 대한 느낌으로 병렬적으로 있다고 할때..라면 [의]가 없어도 문제는 없는데, [어떻게 끝내야 할지] 를 포함하는 설명으로의 [막막함] 이었다면 [의]가 있어야 하는게 아닐까- 라고 생각해.
아마 어제 읽을때는 후자의 의미로 읽고, 저렇게 적었..던게 아닐까 생각중.
모든것은 의사표현자의 의지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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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3 (Thu) 14:3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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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릉 [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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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아~
맞춤법도 곧잘 틀리던 태경군이
다른 사람의 문장까지 조언을 해주다니...
역시 사람을 오래 살고 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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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4 (Fri) 10:15: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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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릉 [ 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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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을 읽다 문득...
태경'군'에 君자는..
원래 손 아랫 사람에게 쓰는 말이라더군요.
여자에게도 쓰는 말이랍니다.
(이말을 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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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4 (Fri) 10:17: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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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이 [ 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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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람은 오래 살고 봐야해; 그치?;
'안'과 '않'을 항상 틀리던 사람이..(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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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4 (Fri) 12:4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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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나 맞춤법은 여전히 틀리는데.
(...)
맞춤법에 대해서는 도저히 나아질게 없어서, 나름대로는 않- 안- 을 생각해서 써보려고 하지만 계속 헷갈리는 일상.
...어디까지나 권리와 의무로 인해서 빵맛을 생각하게 된것과 비슷한걸지도.
(의미불명)
...사람이 않하던짓을 하면 갈때가 된거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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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5 (Sat) 00:4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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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릉 [ 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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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이양...;;
사람은 오래 살고 봐야해.....라니.;;
아아악~~
[뭔가 타격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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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5 (Sat) 10: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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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보나 저로보나 단순한 과민반응으로 생각되지만.
어디까지나 이유가 있으니, 찔리는거겠지.
(念)
..마. 스스로 이겨내는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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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26 (Sun) 05:40:18
[ more/les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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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비해 방학숙제가 정말 대폭-
줄어버려서 조금 심심해요(뭐?)
사실 방학숙제없는방학도 조금은 서글플지도..
저같이 할일없는 학생들은 더욱 그럴지도 모르죠-ㅅ-
으헤헤
엣, 하지만 요번엔 강도가 좀 큰 방학숙제가 하나 있어서;
무려 소설쓰기! 라는..어마어마한
이라지만 스윽스윽 잘 쓰고 있어요'ㅅ'(...)
으헤히헤히 그런그런 하루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공주님은 물론 건강한거겠죠?
맨날 집에서 게임만 해도 몸에 해로워요-ㅅ-!
그럼 좋은하루: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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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방학숙제가 줄어서 심심하다니.
...나처럼 방학숙제도 않해가던 사람에게는 줄던 말던 관계없는 이야기 였지만.(...) 지금 생각하면 방학숙제 말고 다른걸 하는것도 좋..은것 같아.
..무엇을 할지 전혀 떠오르지 않는게 방학이..지만. 내경우는 특히.
음. 그러니까 소설 쓰기.. 같은건.
솔직히는 이야기를 쓴다- 라는것에 대해서 미묘한 동경 같은게 있지만.
나로서는 영 하지 못한다고 생각하고. 제대로 써본게 무엇하나 없으니.
..라지만 그래도 무언가 이야기를 써보고 싶다고 미묘하게 바라고.
소설쓰기- 란 나에게 그런것일까나.
읽는건, 또 나름대로 좋아하지만. 재미있는 이야기는.
난 언제나 건강했고, 언제나 건강할것이고.
아침에 늦게 일어나는것도 저혈압등과는 관계없이 늦게 자서 그런거고.(...)
먹을것 잘 먹고.. 잠도 그럭저럭 자고 있고.
..매일매일 수업시간에 입술..등을 뜯는게 문제라면 문제일까.
라는 사소한 정도.
확실히 게임등에 할애하는 시간을 줄여야 할것 같기는 한데.. 말이지.
...너무 시간비율이 극적으로 치닷고 있으니.
게마루도 좋은 하루. 기억에 남는.. 방학도 좋은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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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3 (Thu) 01: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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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란 것에도 한계가 있더군요.
너무 자니까 이제는..
전공서적을 펼치고 100페이지를 읽어도 잠이 안 옵니다. (!)
아아, 심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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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개인적인 잠에 관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배고프게 되면 졸리게 되고, 굶은채로 잠들면 일어나서도 힘이 없고.
다시 쓰러져 자고 일어나면 더 배고파지고 쓰러지는.
...라는 정도일까요. 배고프게 되면 잠이 는다- 라는 개념이지만.
전 현재는 하루 8시간에서 6시간 정도를 자고 있고.
매일 아침 9시에 일어나는데 그것도 겨우 일어나는군요.
..왜인지 아침마다 일어나야 한다는 생각이 없는게, 정작 일요일이 되면 그것도 오래 잠들지 못하고.
자고 싶습니다. 깊게 오래 오래.
..병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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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3 (Thu) 01:06: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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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카운터 리퍼러를 보다가 태경님(지금도 이 닉이 맞나요?) 홈페이지가 걸렸기에 한 번 놀러와 봤습니다.
1페이지 무한 방명록도, 생일 링크도 여전하군요.
군휴 나온 형님께 데스크탑을 빼앗기고,
266 노트북으로 인터넷 중이라 멈출 뻔 했습니다.
(글의 수가 조금만 더 많았더라면 멈추었을지도..)
그러고보니, 이제는 안 뵌지 오래된 분들의 현황이 문득 그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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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이네요.
사실 세이켄상 홈페이지..는 아주 드물게 들리고 있는게 사실입니다.
..몇일전에 우연히 한번 들렸던것 같은데, 잘도 찾아내셨군요.
(...;)
닉..이라면 그대로 쓰고 있지만, 이름란에 적는것만 바뀌었을뿐 특별히 바뀐건 아닙니다. 왜인지 아무것도 바뀐것 같지 않기도 하면서 이런저런..게 바뀐것 같기도 하네요.
그때보다 답글이 느려졌고 타 방명록등에 적는 글수가 현저하게 줄었으며.
..등등. 일기장 링크도 뒤로 가버렸군요.
1페이지는 현재 같지 않습니다. 지금은 페이지당 71글.
생일링크는 아마 내내 바뀌지 않으리라 생각하지만, 스타일..은 바뀔지도요. 아니면 형식도 바뀔지 모르겠지만, 생일이라는건 남길지도 모르겠고.
...모르게 바뀌어가는것도 같습니다.
저는 지난가을에 아르바이트 한 비용으로 구입한 새 시스템이 생겨서 이전보다는 안정적- 이 되었네요. 시스템 사양은.
곧잘 라그나등에서 그래픽이 뻗는 일도 있고, 이런저런 사소한 문제가 있다고는 해도.. 컴퓨터란 언제나 과분한 모양입니다, 저에게는.
저로서는 이전에 알고 지내던 사람들- 만 알고 지내는듯 합니다. 가장 최근에 새로알게 된 사람..정도가 지난 8월 이전인것 같고. 그 이후에 새롭게 사귀어가게 된 사람은 거의 없는듯 하네요.
아주 이전에 알던, 좁은 관계만 유지해와서 그런지.. 조금 작아진것 같기도 합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움직이는게. 습성인건지.
올해는 학교에 가던지, 군으로 가던지 둘중 하나입니다. 현재의 상황..이라면 그렇군요. 세이켄상은 잘 보내고 계실까요.
건강히, 편안히 주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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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2 (Wed) 00:55: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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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을 다니려 했는데...
엄마에게 밀려 버렸다네~
엄마 학원이 먼저...
그래도 좋은거지?
에궁..
먹고 살기 힘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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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라.
나로서는 지금 학원비.. 만큼의 가치를 얻고 있는지 잘은 알수 없지만.
내가 그다지 공부를 하지 않고 있다는것만은 사실..이지.
..조금 해야 할텐데, 말이지. 쉬운것도 아니고.
..어머니도 어떻게 하시..는걸까.
어려운것 같기도 하고 쉬운것 같기도 하고.
그다지 쉽지는 않겠지만. 모르겠어. 전혀.
일찍 자야 할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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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1 (Tue) 00:29: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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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지망 당첨. 키츠네 전직.
..으핫하 너무나도 즐거운 요즘.
(방금 계정끝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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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그럴까요.
(...)
계정만료 스샷이나 잘 찍어놓았기를 바래요.
..사실은 저도 그것 보고 싶어요.(......)
(아 세달은 너무 길었)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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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0 (Mon) 01:4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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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바쁘게 지내서 기분이 좋대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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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건가.;
확실히 할일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누구에게나.
나는 노느라 바쁘니.(먼눈)
방학숙제 잘하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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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20 (Mon) 01:46: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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