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흑 여고생이라는 걸 그렇게 의식하지 않아도 괜찮아 흑흑흑
늙은것 같은 느낌이 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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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이도 어린게 좋은거구나.
..솔직히 지금은 잘 모르겠어.
처음 봤을때는 중1이어서, 내내 그런 느낌이었는데.
지금..으로서는 몇학년인지, 잘 기억나지 않는 느낌이랄까.
나혼자 몇년 지나버린것 같기도 하고, 나혼자 지나지 않은것 같기도 하고.
시간관념이 않그래도 없지만, 다들 나이가.. 헷갈리고 있어. 확실히.
..나도 늙어버리고 싶지 않단다.
하지만 아무리 천천히 가도, 아무리 빨리가도.
차이는 움직이지 않으니까. 뭐라고 해야 할까.
..잘자렴.
2003/01/05 (Sun) 23:35:29
눈토끼
사실 여고생이나 여중생이나 거기서 거긴데(...)
중학교나 고등학교나 둘다 환경이 비슷해서일지도(-_-;)
2003/01/07 (Tue) 22:15:44
음. 그건 그렇지.
굳이 다르다는게 있다면 교복정도일까.
..라고 해도 사실상 차이는 없고.
고3과 중1..정도되면 반십년 차이가 나니까, 제법 달라보이지만.
그간에는 확실히 비슷할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