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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 언제 찍었었니.
그 스토킹스러운 디카는 정말.(...)
사진..등으로 무언가 남기는 일도, 뒤에 돌아볼수 있다면 즐거울지도 모르겠지만. 난 언젠가(..) 사진들이 너무 괴로웠어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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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3 (Mon) 15:2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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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 일어나보니 언니고 동생들이고 모두 포케몽에 정진하고 있었답니다.
...한글화는 무서워요. (덜덜)
그래서 동생을 치우고(?) 하려했더니만, 이 녀석이 사천왕까지 클리어해서 레포트가 덧씌워졌다나요. 아악(...)
그래서 제 눈물의 기록은 그야말로 [새하얗게] 날렸답니다.
아 우울해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5.5; Windows 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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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2시에 일어나보니 다들 교회가고 없었던것 같았어요.
..왜인지 다들 않가던 교회를 가족끼리 가는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다지 배고프지 않았어서 다행이예요. 사실 들어오신다고 깨워서, 12시에 일어난거지만.(...)
개인적으로는 어지간한 작품..은 원어로 즐기려고 하고 있지만, 그걸 잘 모른다고 해도. 한글화..해놓으면 어딘가 이질감이 들어서.
확실히 일반적으로 접..하기에는 한글화 하는쪽이 좋겠지만.
..자료의 백업등 보조적인 보존은, 경우에 따라서 유용하답니다.
이런 저런 이유도 날아갈 소지가 있을때는 세이브데이터를 적당히 백업해두는것도, 눈물의 기록등을 보존하는데 도움을 주곤 해요.
..그리고보니 언젠가 세이브데이터 저장중에 다운되면서 처절하게 날아가버렸던 기억이 나지만, 컨슈머쪽에서.
자. 기운내서 다시 기록수립에.
...그럼 전 라그나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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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3 (Mon) 15:2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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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핫하하하하(...)
어제 누가 일기도 안쓴다고 구박해서 일기도 쓰고 슥슥 돌아다녀도 보고있어요(...)
방금 일어났어요.
사실은 좀더 전에 잠깼었지만 일찍 일어나면 엄마가 이것저것 집안일 시키실까봐 조금더 잔다는게 이시간까지 와버렸.
일어나보니 아무도 없고 배가 고파요. (...)
이번달 안에는 부산이나 놀러갔다와야지.
..1주일 남았습니다!
어디든 좋으니 제발 구암고만 걸리지말아라아아아아(...)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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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졸려요.
저 역시 지금 일어났답니다. 더 자려는데 아침에 나가셨던 어머니가 문 열어달라고 전화하는 바람에. 다들 교회갔다 오네요.
제가 이겼어요.(...)
..묘한점이란, 평일에는 그렇게 늦게까지 자..고 싶다가 정작 일요일만 되면 11시 넘어서는 잠이 잘 않오니. 11시즈음에 가족들 나간다고 슬금깨었다가 내내 눈붙이고 비몽사몽. 더 자고 싶은데 잘 않되요.
운이란, 스스로의 운을 믿는자의 것- 이라서.
잘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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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2 (Sun) 12:3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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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arp.luapz.net/
와플존의 대규모 보수공사가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의 방명록 주소 이동과 사라진 홈페이지들의 삭제, 새로 생긴 홈페이지들의 링크가 있었습니다.
만약 와플존을 사용하고 계신다면 사용하고 계신다고 답해주신다면 고맙겠습니다. 만들어 놓고 자신도 쓰고 있기는 하지만 어느 분들이 사용하고 계신지 궁금해서 말이죠;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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슥슥 간만에 주소가 걸린김에 봤습니다.
제법 평소에 않들리던 페이지들이 많이 있..더군요.
..특히 준행님 페이지가 있던건 약간 놀라기는 했습니다. 확실히 그쪽..에 않가다보니 어떻게 지내는지 모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군요.
일단 제 경우에는 제 링크란만 사용하고 있고. 그덕분에 범위가 상당히 좁지만. 저 개인은 사용하지 않는군요, 이 홈에 오는 몇몇분의 경우는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포탈 링크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름대로의 이점도 있고.
그리고보니 저도 링크란을 고쳐야 하는데.
언제 CGI로 만들어버릴까 생각만 하고 전혀 못 만들고 있습니다.
생일/혈액형 등을 받아서 링크쪽에 이어버리는.. 형식으로 만들면 될것 같지만, 날자부출력등과 관계해서 시도하려면 한참 뒤져봐야 겠네요.
...라지만 모든것에 적용되는 게으름이 가장 치명적인 문제라서.
(...)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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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1 (Sat) 23:5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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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인데, 잠깐 놀라고 해서 놀고 있는데,
충격! 이렇게나 놀게 없었단 말인가!
메일 확인 하고 나니 정말로 할 일이 없어;
MSN에도 아무도 없어요;ㅅ; 흑흑흑
그야말로 무료함 그 자체! 누군가 구제 좀 해줘~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5.0; Windows 98; DigEx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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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심심했겠구나. 이미 2시지만 아직까지 놀고 있던건.;
..나도 기본적..으로 웹에서 놀거리를 찾으라고 해도 역시 없겠지만.
정말정말 그렇게 할일이 없어지면 홈페이지를 붙잡고 무언가 고치기 시작하는 편이지, 나는.(...)
다른 말로 하면 놀거리가 있으면 홈페이지에 손이 않간다는 의미.
..에. 시험 잘보렴.
..나도 1급은 없는데.(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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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1 (Sat) 14:07: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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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리셋하지 않는 쪽도 상당히 문제라고 생각되기도 하는걸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NET CLR 1.0.3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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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물리적인 문제라면 역시 보존의- 문제입니다.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CGI특성상 단일로그..에서 가끔 기록의 유실이 발생하는 경우를 본것 같기도 합니다. 가장 간단한 루프의 반복시, 어디선가 배열을 잊어버리는 느낌이랄까요.
현재 제가 사용하고 있는 이파의 경우는 대량파일의 발생으로 그것과는 다른 문제를 겪지만. 카와이북쪽에서는 그런 이야기를 아직은 접해본적이 없고, 다피다이어리- 쪽에서는 가끔 발견할수 있었군요. 기록이 600k를 넘어가는 부근에서.
..그외의 용량문제라던지, 소모성의 문제라던지.
정신적..인 문제라고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가끔은 발생하는듯 합니다.
이미 지난일이지만, 그게 개인적으로 어떠한 종류의 의미가 발생해버리면, 그 글은 특이한 글이 되어서.
남에게 받은 사탕을 먹지도 버리지도 못하는것과 비슷한 경우가 되어서.
..이상한 이야기이지만 소중한게 생기면 관리가 어려워지는 느낌입니다.
...아무튼 방명록은, 일단은 즐거운것으로 정해두고 있습니다.
가끔은 비교적 어두운 이야기도 하곤 하지만, 그것도 나름대로는 즐거..운 일들이고.
아직은,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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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1 (Sat) 14: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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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라면 미련없이 리셋- 인거군요.
음. 저는 리셋 주기가 너무 빨라서 좌절이예요. 뭐랄까, 제대로 안 되고 있으면 막 부끄럽고 그래서 남기지 않고 다 지워버리고 싶달까요. 그래봐야 이미 지나간 기록들인데 말이죠.
후회하지 않는 삶이라는 것은 하루하루마다도 힘든 것 같아요. :)
아, 새해에는 행복충만하세요. :D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NET CLR 1.0.37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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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글쎄요.
그다지.. 미련 없는것만은 아니라서 백업도 해두곤 하지만.
다시 꺼내보는 일은, 확실히 거의 없습니다.
사실상 사장..된다고 봐도.
..언제 기회되면, 2년치 정도 꺼내어보고 싶기도 해요.
저..에게는 기본적으로 휴장이라는건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있었고 저런 일이 있어서, 이전의 것을 없애버린다고 해도- 정작 사실은 아무것도 없어지지 않으니까요.
극복에는 어느정도 사실을 받아들일 필요도, 있으니까요.
저 역시 정 이야기가 듣고 싶지 않아질때가 오면 방명록을 닫아버리겠지만.
아직은 그렇지 않고.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다시 얻을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잠시 잃어버리는건 두려울게 없다고.
자신감이 있는것도, 좋은 일이니까요.
한해 잘 보내세요. 이미 1/33 이나 지났지만.(...)
그럼, 다음에. 건강하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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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1 (Sat) 14:00: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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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심정이라고하면..
상당히 낙천적이라고나 할까..
뭐. 잘 되겠지.. 싶습니다요.
음흐흐.
그건 그렇다 치고.
심심해요..
역시 시간이 남아돈다는건 양날의 검.;
..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9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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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음. 적당한게 좋은거예요.
문뜩 학원에서 수업을 듣다가 그런 이야기를 들었어요.
환상이라는건 지극히 불안정한곳에 있는거라고.
즐거움은 지극히 즐거워지고, 불안함은 지극히 불안정해지고.
건강하다는건 그것보다 조금 더 안정적인, 그런것이라고 하더군요.
..어느정도 맞는말인듯 해요.
심심한건 역시 곤란해요.
..저야 노는 일이 바빠서 문제이지만.(...)
해야 할- 정확히 의무라기 보다 하고 싶은 게임들의 리스트는 잔뜩 밀려있는데 제일 앞에 있는 모종의 게임을 놓지 못하고 있어서.(...)
무언가 할일이 있다는건 좋은거예요.
...그럼 놀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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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0 (Fri) 15:1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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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떨어진 사람이 있네..
친한 사람인데..
그런데..위로란걸 해 줄 수 있는걸까?
난 위로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에겐 상처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모른척 하고 있어.
위로라....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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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내가 뭐라고.. 정확히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위로라는건, 하는것과 받는것이 같지 않으니까.
..나름대로 노력해서 위로..해준다고 해도 아무런 도움이 않되는경우도 있고, 사실 그런 일은 거의 없지만- 오히려 역효과는 가끔 있어도. 별것아닌 위로 정말로 마음의 위로를 받는 경우도 있고.
..노력하는자의 것- 이라고 생각해. 위로라는건.
PostScript : 우유 두모금 먹었다고 뭐라고 하다니. 컬러링도 우유송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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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0 (Fri) 15: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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