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Light.

No. 1369

2012/01/18 (Wed) 14:34:25 [ 1 + Reply ]

v.v

안녕하세요:)

기억하시고 계실지, 기억하고 계신다면 어떤식으로 기억하시고 계실지 잘 모르겠지만^^;
어쩐지 기억하신다고 해도 안좋은 쪽일것 같아서,누구라고 말씀 드리기도 어렵네요..

그냥 고등학교 다닐때 문자 나누고 그랬던게 아직도 무척 좋은 기억으로 남아 있어서..들러봤어요.
일년에 두어번 정도 들리고 있는데 제가 주소 기억하고 있는것도,
홈페이지가 여전히 남아 있는것도 신기하기도 하고. 소중하기도 하고..

새해이기도 하니까 안부인사 드려보고 싶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건강하세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EmbeddedWB 14.52 from: http://www.bsalsa.com/ EmbeddedWB 14.52; .NET CLR 2.0.50727; InfoPath.2; .NET4.0C; .NET CLR 1.1.4322) ]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입니다.

사실 10년만에 보고 나 누구야 라고 안밝혀주면 누군지 못 알아보는게 당연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 그분이구나 하고 짐작하는 바가 생기는 때도 있지요. 잘 지내셨나요.
오히려 제가 안좋은 기억을 드리지는 않았을까 걱정입니다. 저야 이미 까마득히 오래전에 잊어버렸지만 원래 가해자가 더 금방 잊어버리는 법이니까요.

제 추측이 맞으면 10년 하고 약간 전에 몇통의 연락을 받았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동안 서로 까마득히 잊고 지낸것 같네요.
아쉽게 메일 주소를 다음에서 네이버로 옮겼던 터라 몇달만에 다음 메일도 확인해봤습니다. 아마 다음 메일을 버리면서 메일함이 스팸으로 꽉 찼던 터라 몇통의 메일을 못 받았을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그렇다고 해도 양해 해주세요.

사실 여기는 저도 아직까지 남아있는 이유가 신기하기도 해서 더 이상 손대지 않고 있습니다. 10년 넘게 편하게 써왔지만 언제 없어질지는 저도 모르는 서버라서 걱정 반 무관심 반으로 일관하고 있지요.
그래도 아직까지 있었던것 처럼 계속 있을 수 있으면 합니다. 이렇게 오래간만에 들려주는 손님을 맞으면 무지무지 반갑거든요.
이렇게 적어주고 가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만수무강 하세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해 되시기를.

다음에 또 어디선가 뵐 수 있으면 싶네요.

2012/01/18 (Wed) 16:07:50

No. 1368

2012/01/01 (Sun) 17:59:27 [ 1 + Reply ]

레제이르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그리고 덕이 함께 하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

그나저나, 롤 하시나요.
저도 한국섭에서 하고 있습니다만 몇달만 더하면 120세는 문제없을 듯 싶습니다. (...)
뭐 그렇다는 이야기.

수원 이야기입니다만, 제 친구들은 수원 남쪽에 삽니다.
요즘 공사 마무리가 한창인 듯.
동탄과도 비교적 가깝겠군요.

그러고보니 연락할 수단이 애매합니다.
'언제'라는 화두에 대해서는 생각을 좀 해봐야겠네요.
그리고 언제 올라갈지 기약도 없다는... orz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NT 6.1) AppleWebKit/535.7 (KHTML, like Gecko) Chrome/16.0.912.63 Safari/535.7 ]

레제이르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근데 덕이 함께 하는 한해되라고 하시니 뭔가 중의적 의미로 해석이 될듯 말듯 합니담...?

네 롤 하긴 하는데 쪼렙에 발컨이라 주로 민폐플레이죠.
전 북미섭에서 하다가 아는 분이 죄다 한섭으로 옮기셔서 외롭게 솔로큐 입니다. 근데 120세는 뭘까요. 자르반4세는 아닐테고....

수원 남쪽에는 공사가 많지요. 저도 가끔 집에 갈때 이런저런 공사현장들을 보곤 하는데, 제가 지나가는 경로는 거의 다 끝나가는 편이더군요.
아직 수원-성남 라인이 개통되려면 좀 남긴 했지만, 조만간 되지 않을까요.

사실 여기가 좀 알려져있진 않지만 공개되어 있는 장 이다보니 개인정보 같은걸 흘리긴 좀 그런 부분이 있지요. 저도 원하지 않지만 이런저런 봇 들이 흩고 가기도 하더군요. 제 메일 주소로 검색하면 여기가 뜨는걸로 봐서.
전화번호 같은건 더 그렇고, 오히려 제일 안전한 정보는 게임아이디(?) 같은게 나을 수도 있습니다. 나중에 한섭 가면 아이디 만들고 알려드릴꼐요.(...)

평안하세요. 전 정초부터 자체휴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핫핫.(..)

2012/01/02 (Mon) 11:18:10

No. 1367

2012/01/01 (Sun) 04:18:58 [ 1 + Reply ]

malsema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NT 6.1) AppleWebKit/535.7 (KHTML, like Gecko) Chrome/16.0.912.63 Safari/535.7 ]

어이쿠 말세님이 여기까진 어인일로.. 말세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올해는 좌절과 절망과 우울함과 불면증이 모두 함께하지 않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2012/01/02 (Mon) 11:13:28

No. 1366

2011/12/30 (Fri) 15:08:09 [ 3 + Reply ]

始まりがあれば、終わりがあるように出会いがあればまた、別れもあるものです。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NT 6.1; WOW64; rv:8.0) Gecko/20100101 Firefox/8.0 ]

그건 어느분의 말씀인지 기억에 없군요...

문뜩 옛날 생각이 나서 CCS를 다시 보고 있는데 참 기분이 묘하더라.
예전엔 한국어판으로만 봐서 별 감흥이 없었는데 원어판으로 보고 있으니 예전과는 달리 어조의 차이가 느껴진달까..

옛날 옛적에 어렴풋이 들었던 노래가 여기서 나왔구나 싶은게 제일 큰 충격이긴 했지... 음.

2011/12/30 (Fri) 17:59:53

	G. [ 1 ]
	http://www.youtube.com/watch?v=CxRSejunaG8
	2011/12/30 (Fri) 20:46:15

...그거였나. 얼마만에 보는 오프닝인지 모르겠네. 랄까 내가 해본게 SFC판이니 보이스는 못 들어봤을지도.. 그래서 뭔가 재밌는 게임 없을까요. 롤도 재밌긴 한데 이거 말고....
2011/12/31 (Sat) 03:34:50

No. 1365

2011/12/28 (Wed) 17:26:44 [ 6 + Reply ]

갸릉

http://www.hoochootong.com/group/Prod_V.php?p_id=01KVO00269

피크닉용인가..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InfoPath.1; .NET CLR 1.1.4322) ]

정확히 동형 모델은 아니고 거의 비슷한 사이즈에 비슷한 느낌의 모델을 써봤는데 영 냉장 기능이 약하더라. 냉수 말고 그냥 물을 담아서 넣어두면 하루?정도 있으면 약간 시원해지는 정도였달까. 우리가 생각하는 냉장고에서 나온듯한 시원한 맥주, 이런건 좀 무리더라고.

동일 모델이 아니니 차이는 다소 있을 수 있지만, USB전력 정도를 이용해서는 아마 크게 다르지 않을까 싶다. 저거보다 약간 크고 냉장력 괜찮으면 나도 하나 살텐데 말이지.
저거 사이즈론 아마 소주병 넣으면 딱 이었던것 같은데. 병맥 큰거 넣어도 아마 안들어갈거야.

예전엔 그래서 아이스박스에 아이스팩 얼려서 넣어두고 그래봤는데, 그건 보온/보냉 효과는 나쁘지 않은데 아이스팩 얼려서 넣는게 너무너무 귀찮더라. 하루 이상 지속되질 않으니.

말고 또 괜찮은 제품 있으면 소개 해보렴. 저런 종류의 냉장 설비가 있어야 학교 생활의 질이 좀 올라갈텐데 말이지.

2011/12/28 (Wed) 19:45:03

	갸릉 [ 1 ]
	Link 니가 생각하는 정도의 퀄리티로 나오려면 이정도 가격은 생각하셔야할듯
	2011/12/29 (Thu) 12:13:39

	갸릉 [ 2 ]
	어머나 이거 왜 이렇게 가로로 나오지 .. 좀 해결해주렴
	2011/12/29 (Thu) 12:14:05

얘가 줄 바꿀 자리를 못 찾았나보네.
그래서 짧게 링크로 대체했음.
웃긴건 링크로 대체하는 기능 만들어놓은게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나서 소스 다시 찾아보고 삽질하며 고치는점. 나 혼자 웃기는 점이지만...

잘 살펴보니 저거 어디서 많이 본 모델처럼 생기긴 했는데.
생각해보면 딱 저정도가 쓸만할듯. 냉장도 잘 될테고 사이즈도 그럭저럭이고.
...사무실이면 좀 더 맘편히 갖다 놓겠는데 연구실이니 좀 그렇다는 문제가 있긴 해도 지를려면 지를 순 있다. 공간의 문제만 약간 해결하면..

가끔 그런 일이 있긴 하지만, 자잘하고 별로 도움되지 않는 여러개 보다는 확실한 하나에 약간 더 투자하는게 나을때도 있더라.
쪼렙 100마리 모아봐야 만렙하나 못 잡는거랑 비슷한 원리려나.

2011/12/29 (Thu) 13:24:40

	갸릉 [ 3 ]
	원한다면 생일 선물로 저거-
	2011/12/30 (Fri) 13:55:47

됬단다. 저건. 아직 놓을 형편이 여의치 않으니 사정이 될때 내가 구입하기로 하지. 그리 비싸지도 않고.(...) 생일 선물을 주고 싶거든 저거보단 노트북이나 하나 사주렴.(?)
2011/12/30 (Fri) 14:10:22

No. 1364

2011/12/30 (Fri) 03:38:48 [ more ][ 494 + Reply ]

신나는 쪼렙 김치 롤
http://pds21.egloos.com/pds/201112/30/91/a0007791_4efcadb95ec24.png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NT 6.1; WOW64; rv:8.0) Gecko/20100101 Firefox/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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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at university do you go to? <a href=" http://cainawning.com/residential/ ">trazodone 100mg</a> 5. Provide concise, applicable, and timely responses to requests for drug information fr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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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1363

2011/12/22 (Thu) 18:22:21 [ 1 + Reply ]

레제이르

살아있습니다.
이곳의 존재를 잊고 있다가 가끔 생각나면 들리는(...) 인간이 되었네요. -ㅁ-;

요즘 나름대로 서울 갈 일이 생기고 있습니다.
잠은 수원에서 잡니다.

그러니까 밥(...)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NT 6.1; WOW64) AppleWebKit/535.7 (KHTML, like Gecko) Chrome/16.0.912.63 Safari/535.7 ]

오래간만입니다.

요즘에는 보시다시피 방명록에 글이 한달에 한개정도 올라올까말까 하기 때문에 영 소통이 없긴 합니다.
그래도 아주 가끔만 들려주시면 되세요.

저는 이번 성탄절을 맞아 일거리가 넘치네요. 오늘도 밤새 뭔가 해봐야 할것 같아요. 그래도 성탄절엔 놀 수 있겠죠...가 아니라 놀아야죠. 기대했던거랑은 조금 다르게 되겠지만, 그건 그것대로..

저는 집이 동탄쪽으로 이사했는데, 여전히 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수원에 체류하고 있습니다. 집이 이사했다고 해봐야 일주일에 이틀정도 있을까말까 하다보니 큰 영향이 없더군요. 아마 수원 동쪽에 계시려나요. 여기는 서쪽입니다.

한국인이 가장 많이 하는 거짓말 중 하나에 '언제 한번 밥 한번 같이 먹어요'가 올라와 있다고 하더군요. 기약없이 하는 '언제'라는 말이 본의아닌 거짓말을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뭘로 연락을 드리면 될까요. 언제 연락 드리면 될까요.
연말이고 저쪽 야시로 아저씨네 송년회나 가고 싶은데 시간이 안될것 같아서 애매하네요. 이번엔 주말이 연말이라 음....
결국 대부분의 일정은 신년으로 넘겨야 할듯 싶어요. 신년엔 제 방학도 몇일 있으니...

2011/12/22 (Thu) 23:44:10

No. 1362

2011/12/18 (Sun) 19:24:50 [ 1 + Reply ]

저 대사들이 모 게임에 나오는 누군가의 대사라는 사실은 인지하지 못하는 그였다

[ Environment: Mozilla/5.0 (compatible; MSIE 9.0; Windows NT 6.1; Trident/5.0) ]

미안하지만 난 옛날부터 어려운 글자를 읽어가며 게임을 했던게 아니라서 세세한 대사까지는 다 못 외우지....

그리고 사실 나도 잘 모르고 싶은데 말이지, 저 아래 누구씨의 영향 때문에 어느 경우에 쓰는 대화인지는 알게 되었음.
난 SFC판 밖에 안해본것 같긴 하지만 말이지.

최근에는 롤 북미섭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다 신섭으로 건너가서 친구리스트에 사람들이 싹 사라졌고. 뭔가 재밌는것 없을까 싶은데 마땅한건 없고.
한 2년? 끊었던 웹툰이나 다시 하나 둘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 연재하는게 몇개 있네?...

2011/12/20 (Tue) 00:03:34

No. 1361

2011/12/03 (Sat) 02:58:40 [ 1 + Reply ]

そうね、お隣同士だし、たまには一緒に帰りましょうか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NT 6.1; WOW64; rv:8.0) Gecko/20100101 Firefox/8.0 ]

슬슬 12월이 되었으니 곧 방학이긴 한데.. 뭔가 재밌는것 없을까 하고 생각하게 된다. 뭔가 다들 모여서 할 수 있는 재밌는게 없을까....
2011/12/04 (Sun) 06:41:37

No. 1360

2011/10/16 (Sun) 21:00:22 [ 1 + Reply ]

一緒に帰って、友達に噂とかされると恥ずかしいし…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NT 6.1; WOW64; rv:7.0) Gecko/20100101 Firefox/7.0 ]

그쯤이 제일 재밌던 추억이지. 여러가지 의미로... 그런 쓰디쓴(?) 경험이 있으니 뒤가 더 재밌어지는 거지. 그렇기 때문에 내 지론은 항상 처음에는 어려워야 한다는 점.(?)
2011/10/16 (Sun) 22:54:40

No. 1359

2011/10/08 (Sat) 22:42:59 [ 3 + Reply ]

기며누

나 그래도 게임만 하는거 아닙니당.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NT 6.1; WOW64) AppleWebKit/535.1 (KHTML, like Gecko) Chrome/14.0.835.187 Safari/535.1 ]

	기며누 [ 1 ]
	으악 이게 왜 여기달려.
	2011/10/08 (Sat) 22:43:14

	G. [ 2 ]
	알았으니까 SUZ
	2011/10/09 (Sun) 01:03:13

얼 이게 누구야 살아 있었네..

나도 만렙 2개까진 찍어봤는데 3개는 안찍히더라 한번도..
1개든 2개든 레이드 돌기 시작하면 레이드 돌고 그 캐릭을 더 키우고 싶지 새 캐릭에 쉽게 손이 안가더라고. 그래서 레이드 다 돌고 할거 없을때 틈틈히 부캐 키우다가 목요일이 오면 다시 레이드 돌고...를 반복해서 차츰차츰 누적되는 경험치로 부캐 레벨을 올렸는데, 그게 만렙이 되고 2개의 레이드를 돌리면서 남는 시간에 부부캐를 키우고 있자면 그쯤에서 손 놓을 시기가 오더라고.

...근데 그런걸 다 체쳐놓고 술사를 한게 실수인것 같아. 너무 파밍이 쉬워.
(...)

2011/10/09 (Sun) 23:4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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