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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 그런게 있을리가.
..아니 있었으면 좋겠다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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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슬슬 뭔가 좋은 소식이 들려올듯말듯 하지 않을때가 된게 아닐까 하는 일말의 기대가 있달까 뭐랄까.
아하하 내일 교수님 뵈러 가야 하는데 준비가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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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11 (Tue) 02:0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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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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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늦지 않았으니까 괜찮아.
야니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건강하기를.
올해에는 건강검진이나 받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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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7 (Fri) 13:01: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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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네요.
피차 나이먹어가는 처지에...ㅠㅠ 아 눈에 습기차...
많이 늦었지만 생일 축하하고, 새해 복 많이 받고.
올해도 살아남는걸 목표로 잘...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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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 감사감사.
올해는 유달리 생일 축하를 많이 받았지만 기분은 좋네.
올 한해도 무사히, 가 아니라 경사는 환영해야지.
솜도 좋은 소식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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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7 (Fri) 13:00: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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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무엇보다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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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뢉쨩. 올해는 애기 아빠가 되시는건가요.(...)
건강하시고 유쾌한 한해 되시길 바래요.
돈도 많이 버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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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2 (Sun) 13:40: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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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하장은 보냈는데 연말이라 언제 갈 지 모르겠네요.
수취인은 무난하게 적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그리고 2월에는 이사하게 되었어요.
혹시 두 달쯤 늦은 카드를 보내시려면 참고해 주세요~
그럼 올해도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생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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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다미.
연하장은 무사히 받았어요. 토끼가 예쁘군요.
수취인을 보고 어머니도 아마 제것이 아닌가 싶어서 제방 우편물에 쌓아놨었는데, 그래서 처음엔 온줄 모르고 있다가 문뜩보니 엽서가 와 있더군요.
사실 연하장을 받고 그 주소로 답신을 보내려고 했는데 보낸곳은 학교우편으로 그냥 보내셔서 답장을 보낼 주소가 없더군요.
2월쯤에 다시 연락드려서 주소를 알아보겠어요.
올해는 해가 뜨자말자 나가서 부산에 다녀왔답니다.
간김에 거제도쪽에 개통된 해저터널도 가보고 왔어요.
나름 기분 좋은 신년의 시작인듯 싶습니다.
다미도 신년 건강하고, 즐거운 한해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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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2 (Sun) 13:4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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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모임이라.. 금요일 낮에 참석 가능한데.. 점심 식사는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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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시피 눈 한번 깜박이면 몇일이 훅 하고 가버리는 지라.
나도 꽤 모임 등지에 나가 노는건 좋아하면서도 정작 모임을 잡는 노력은 들이지 않으니 점차 참여하는 모임이 적어지는 이유가 그런게 아닌가 싶은데..
손님이 오시면 뭘 대접해야 하나 하고 걱정이 앞서는것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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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1/02 (Sun) 13:36: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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냌ㅋㅋㅋ홈ㅋㅋㅋㅋ주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소가 만천하에 공개되는 방명록이라니 난 당연히 이름에 링크가 걸리거나 홈 아이콘이 붙는다거나 하는 것에 익숙해져서 글 올리고서도 생각을 못했군... 아 좋은 셀프능욕이었다.
그래서 크리스마스는 잘 보냈는가.
몇일 후면 공주님 연세는 얼마...:-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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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이 방명록이 10년이나 된 물건이다보니 그런 섬세하고 배려심깊은 특성까진 못 찍어서 말이지. 그리고 최근에 자기 홈 주소 적어주는 사람도 없고.예전과는 달라서 말이지.
안그래도 링크 그쪽으로 옮겨도 되냐고 물어보고 싶었는데.. 예전 서버는 닫았으니까.
크리스마스는 잘 먹고 보냈지. 응 난 만족.
사실 작년 크리스마스 기록을 뒤져봤는데 일언반구 기록되어 있는게 없어서 좀 아쉽게 생각하긴 했거든. 뭔가 하고 논것 같은데.
내일이면 생일이고 만으로도 한살 먹고 또 몇일뒤에 한살먹고 그러지 뭐.
근데 나보다 솜이 누님 아니었나! 맞먹고 있긴 하지만.(...)
우리 피차 늙어가는 마당에 나이 이야기는 좀 접어두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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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9 (Wed) 12: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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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오프에서 봤죠.
아사히나가 자꾸 절 스토킹해요.
그보다 더이상 글 안쓸테니(?)
연락방법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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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니엘님.
슬슬 연말이고 한번 모임이 있긴 있을텐데.. 모임이나 만들어볼까요.
아사히나님에게 관심을 많이 받고 계시군요. 좋은 의미로 해석해주세요.(?)
그보다 더 이상 글 안쓰시면 방명록 일간 게시물 수가 떨어지니 연락방법을 가르쳐드리지 않고 글로 써주시는걸 권장해드려요.
기타 연락 방법은 msn 메신져와 전화번호가 있는데 어느쪽이 나으시려나요. msn을 제외한 메신져는 쓰지 않고 있어요.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났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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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26 (Sun) 20:2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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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이네요. 잘 지내시죠?
매일 마다 형님 일기 눈팅한답니다.
요새 이런 저런 고민이 많으신가 보네요.
저도 직장 내 스트레스 때문에 개인적으로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그나저나.. 정말 시간 내서 성대로 가면 밥 사주시는건가요? 작년에 가족과 함께 성대 앞 오리집에서 훈제를 맛나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나름 맛집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요.. 혹시 아시는지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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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하이.
나야 잘 지내고 있지. 이제 기말고사 기간을 지나서 시험기간이 다가오는데. 두개가 뭐가 다르냐 하면 기말고사 기간은 내가 시험보는거고 시험기간은 애들이 시험봐서 난 채점하는 기간.(...)
내 고민은 늘상 한가지... 아니 두가지 뿐이지.
하나는 일에 관련된 문제인데, 내가 너무 노는 시간이 많아서 일 처리가 상대적으로 많이 늦거든. 그렇다고 일을 못하는건 아닌데 점차 갈수록 불성실해지고 있지. 그냥 일하면 되는데 그걸 안하고 논달까.. 뭐 그런것.
자제력이 약한게 아닌가 싶어. 점차. 또 하나는 그냥 개인적인 문제니까 그다지.. 먹고자고 하는거랑 관련 없는 문제?
아무래도 직장이 스트레스가 심하고, 사실 내가 겪어본 바로는 일이 문제가 아니라 항상 사람이 문제였지. 일은 잘될때도 있고 안될때도 있지만 그건 그냥 그런건데, 항상 그 주변에 있는 사람이 사람을 힘들게 하곤 했지. 대개는 윗 사람. 곰곰히 생각해보니 내가 있는곳에도 그런 사람이 하나 있긴 하지만 사회적 명예나 기타등등을 위해서 여기서 자세히 언급할 순 없고.
성대앞 오리집은 어딘지 모르겠네?; 오리를 하는 집이 어디있더라..
일단은 학생이다보니 비교적 메뉴는 저렴하게 고르던 편이고, 상대적으로 비싸보이던 오리는 먹어본 기억이 없는것 같은데 말이지, 저기 성대역 위에 있는 그 집 말하는건가?
요즘엔 묘하게 씀씀이가 커져서 사람들이랑 먹는데에는 돈을 안아끼곤 하지. 그렇다고 막 한끼에 만원하는 도시락을 매일 사먹는다던지 그러진 않지만. 언제라도 놀러오면 사주는거야 문제가 안되지만 시간과 거리가 문제지 다분..
연말이고 하니 여기저기 얼굴이나 보러 가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은데 정작 언제나 가볼꼬. 다들 잘 살아있기는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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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3 (Mon) 10:4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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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작은 체크박스 하나에 나는 괴로워했나...´_`
이전에 왔을 때 거의 열 번 정도 시도했었다고!! 그랬다고...응 그냥 그랬다고...
아무튼
잘 지냅니다. 아마도.
잘 지내세요.
:D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en-US) AppleWebKit/534.10 (KHTML, like Gecko) Chrome/8.0.552.215 Safari/534.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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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그런거지. 거기다가 처음엔 'engable' 이라는 정체불명의 단어로 만들어놓은적도 있었다고.(...) 그 당시엔 하도 스팸이 귀찮아서 그랬지..
아마 지금도 저거 없으면 꽤 많이 쏟아질것 같지만, 스팸.
설명문을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안달린건지 설명문을 달아야겠다고 생각하고 까먹은건지 모르겠네.(...) 사실 나도 엊그제 IP확인한다고 test 썼다가 얘가 무시하길레 혼자 뭐지(..) 하고 있었는데 그게 오류메세지가 안뜬거였구나..
아무튼.
잘지낸다고 해도 여전히 홈 주소가 자학적인걸 보면 뭐랄까, 참 솜 답달까.
(........)
건강하고 건강해. 몸도 마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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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Mon) 21:1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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