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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30 (Mon) 13:41:19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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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쓰지 않는 메일 계정에 접속해서 스팸함 정리를 하다가
10월쯤 보내주신 메일을 발견하고 생각나서 들러봤어요.
홈페이지 주소가 기억하기 쉬워서 좋네요.
제 근황을 한 줄로 말씀드리자면
졸업은 또 미뤄졌고 그 참에 와우를 시작했습니다.
어제도 데스윙을 때려잡았죠.
그럼 또 올게요~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NT 6.1) AppleWebKit/535.7 (KHTML, like Gecko) Chrome/16.0.912.75 Safari/535.7 CoolNovo/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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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에요.
답장이 안오길레 이 메일이 아닌가 싶었는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게다가 스팸이라니... 영문명으로 적어서 보낸게 실수일까요. 우..
언제까지고 계속 되는 홈페이지가 목표이지만 서버가 언제까지 버텨줄지는 신만이 아실 일이라서 자신이 없습니다. 혹시 날아간다면 이 주소 구매해서라도 유지하고 싶은데 잘 될지 모르겠네요.
와우는 언제 해도 거의 비슷한 재미...가 아닌가 싶어요.
저야 거기서 새로운 재미를 못 찾아서 리타이어 하긴 했지만 데스윙도 잡으면 잡는맛이 있지 않을까 싶네요. 생각해보니 저는 네파 였나, 그녀석까지 잡아보고 손 놓긴 했군요.
저는 최근에 LOL이라는 무료게임을 모두가 다 떠난 북미섭에서 종종 하고, ps2 에뮬을 구해서 베르위크라는 묘한 게임을 하고 있습니다. 전자는 가볍게 하기 좋고 후자는 무겁게 하기 좋네요.
공부는 언제 하는지 문제가 조금 있긴 하지만 나름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있어요. 이게 주는 아니긴 한데...
신년이 밝았으니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고 즐겁고 평안한 한해 되세요. 다음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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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30 (Mon) 15:39: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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