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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325 2010/12/07 (Tue) 23:20:21 [ 3 + Reply ]
 아사히나  
태경아저씨 저는 수원에서 살면서 회사다니고 있으니 사실 태경아저씨가 제일 보기 쉬운건 저일지도 모릅니다

- 아니면 말고 -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6.1; en-US) AppleWebKit/534.13 (KHTML, like Gecko) Chrome/9.0.595.0 Safari/534.13 ]

안녕하세요. 아사히나 아저씨.

저는 수원에 살지 않고 바로 아래 화성에 거주중입니다. 공식적으로는요.
물론 학교가 수원에 있기 때문에 실제 체류시간은 거의 수원에 있긴 합니다.
근데 이 동네가 워낙 외딴곳에 있다보니 수원시 이긴 한데 그냥 시골구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런 고로 빌딩이 잔뜩 보이는곳에서 체류하고 계실 아사히나 아저씨 댁과는 꽤 거리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사실 집은 영통에서 가까워요.
2010/12/08 (Wed) 03:26:58
 아사히나 [ 1 ]  
집도 회사도 영통임
2010/12/08 (Wed) 18:42:14
수원이라고 해봐야 사실 거기 밖에 포인트가 없거든요.(...)

저기 희야 아저씨도 거기 살던데 그동네도 탈탈 털어보면 꽤 아는 사람 많이 나올지도 모르겠군요.
2010/12/08 (Wed) 21:52:15

 No. 1324 2010/12/04 (Sat) 07:16:37 [ 2 + Reply ]
 Sorniel  
오랫만에 소라넷분들 몇분과 뵈었습니다.

태경님도 뵙시다.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5.1; Trident/4.0;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NT 5.1; SV1) ; .NET CLR 2.0.50727; .NET CLR 3.0.4506.2152; .NET CLR 3.5.30729) ]

 아사히나 [ 1 ]  
뭐야.. 의외로 살아있었네..
2010/12/05 (Sun) 17:52:22
안녕하세요 소니엘님.
진짜 오래간만에 뵙네요. 아직도 그 네임으로 활동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라고 심심해서 네이버로 sorniel을 검색해보니 올해 초에 제 방명록에 들리신 기록만 검색이 되네요. 10개월 만이네요.

소라넷분들과 어디서 뵈었나요? 웹에서 인지 오프에서 뵌건지.
저도 오프 모임에 한번쯤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계속 하는데 요즘엔 연락을 거의 없이 지내다보니 다들 뭐하고 지내는지도 모르겠군요. 본의에 따라서 왕따가 되었어요.(?)

의외로 살아있다고 하는 아사히나님이 들려주시는 쪽이 사실 저는 좀 더 신기합니다.(....)
2010/12/06 (Mon) 02:47:37

 No. 1323 2010/11/24 (Wed) 14:15:31 [ 1 + Reply ]
 P  
이성친구 만들어주세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6.1; WOW64; Trident/4.0; SLCC2; .NET CLR 2.0.50727; .NET CLR 3.5.30729; .NET CLR 3.0.30729; Media Center PC 6.0; .NET4.0C) ]

바라건데 이루어지지 않을 소원을 빌고 싶다 이건가?..

요즘 뭐하고 지내니.
나이드신 아저씨들 모시고 얼굴이나 한번 보고 싶단 생각은 계속 있는데 영 시간이랑 약속을 못 만드네. 그렇게까지 바쁜것도 아닌데..
2010/11/24 (Wed) 16:26:48

 No. 1322 2010/11/12 (Fri) 08:18:47 [ 1 + Reply ]
 G.  
가슴만지게 해주세요!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5.1; ko; rv:1.9.2.8) Gecko/20100722 Firefox/3.6.8 ( .NET CLR 3.5.30729) ]

스팸으로 인해 당신의 소원글은 폭파되었습니다.
(애도)
2025/10/13 (Mon) 21:18:25

 No. 1321 2010/11/11 (Thu) 16:27:01 [ 1 + Reply ]
 야니  
음? USB에 뭐 중요한거라도 들은 건가요?

P.S : 컴퓨터 산 거 축하드려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InfoPath.1; .NET CLR 2.0.50727) ]

아니 중요한건 없고 그냥 운반용으로 쓰는 USB지.
근데 USB가 그거 하나 밖에 없어서.. 이동식 하드 하나 사긴 했는데 이건 좀 번거롭잖아..? 내일도 써야 하는데 말이지.

사실 거기에 지난 화요일날 세미나 한 자료가 있어서 참고해서 할게 좀 있었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 자료 메일로 보낸것도 있더라고. 그래서 그건 메일 참고하면 될것 같고.. 내일 쓸때는 일단 메일로 띄워놓던가 해야지 뭐.

다른거보다 조립이 무사히 끝난게 기쁘긴 한데 윈도우7 시디키가 해결이 안되어서 좀 답답하네. 일단 사흘인가 기간이 있으니 그냥 쓰고 있긴 한데..
아무튼 감사감사. 지르는게 요즘 생활의 낙이 되고 있는것 같아.
2010/11/11 (Thu) 18:04:33

 No. 1320 2010/11/08 (Mon) 19:00:45 [ 1 + Reply ]
 AKI http://twitter.com/11471178k 
오랜만에 와서 소원을 빌려고 했더니만,
이성친구 만들어달란 소원은 안되는군요!
ㅠㅠ 엉엉 ㅠㅠ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6.1; en-US) AppleWebKit/534.7 (KHTML, like Gecko) Chrome/7.0.517.41 Safari/534.7 ]

아저씨도 장가 가셔야죠.(...)
이성친구는 무슨 선을 보셔야 하실 분이...

랄까 저보다 잘나가실텐데 선자리 좀 안들어오나요?.. 오히려 제가 축의금 내러가야 하지 않으려나요?
2010/11/09 (Tue) 02:29:25

 No. 1319 2010/11/01 (Mon) 11:50:31 [ more ][ 190 + Reply ]
 dami  
안녕하세요
11월의 시작이고 한 주의 시작이네요
뭔가 시작하기에도 좋아 보이는 조합이에요. 참 좋네요.
사실 따져보면 어제와 다를 거 없는 날이지만
의미부여도 중요하니까...

그럼 건강하세요~

[ Environment: Mozilla/5.0 (Windows; U; Windows NT 6.1; en-US) AppleWebKit/534.3 (KHTML, like Gecko) Chrome/6.0.472.63 Safari/534.3 ChromePlus/1.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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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1318 2010/10/30 (Sat) 10:41:31 [ 1 + Reply ]
 야니  
계속 눈팅은 하고 있는데 이런 저런 이유로 글을 자주 남기진 못했네요.
전 요즘 계속 회사생활에 치이면서 그럭저럭 잘 버텨가고 있어요.

박사과정.. 옆에서 보면 고민이 참 많은 시기인 거 같더라구요. 직접 겪어 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하지만 분명한 것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라는 것이겠죠..^^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그러고 보니 형님이랑은 직접 얼굴 본 적이 없네요. 물론 구 S넷 사람들 중 얼굴 본 사람이 거의 없지만요.. 예전에 제가 한창 삽질교다 뭐다 할 때 방명록에 글도 길게 남겨 주시고 했던 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벌써 11년전이네요.. 정말 그 때는 철도 없고 많이 부족했는데..(지금도 물론 부족하지만..) 다들 잘 지내고 있는지 가끔씩 궁금하기도 하네요.

정말 날 잡아서 한 번 얼굴 뵙고 싶네요. 밥도 먹으면서 예전 얘기도 하구요.. 형님께서 원하신다면 수학에 관한 고증(!)도 듣고 싶구요..

제가 성대로 가면 되는건가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

나도 계속 눈팅은 하고 있는데 글이 없어서 답글 달 여유가 없더라고.(...)

사실 내 주변에 있는 사람은 대부분 다 학위과정중이니까 다들 어떻게보면 비슷한 환경이긴 한데, 그래도 다들 목표가 잡혀있는건지 내색을 안하는건지 나보다는 안정적인것 같더라고. 나만 유독 목표가 없이 좀 방황한다는 느낌도 들고. 과정이 길어서 그런지 남들 다 하는거랑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가서 그런지 이런저런 위기감이 드는건 사실이야.

옛날에 알던 사람들이 그래도 이렇게, 아주 가끔이라도 들어와서 안부를 남겨주면 나로서는 꽤 즐겁지. 잘 살아있구나 싶은 사람도 많고 다들 어디서 뭐하고 사는지 이제로선 알 방법이 없으니까. 옛날에 그 많던 개인홈페이지들도 이젠 하나도 남지 않은걸 뭐.

사실 나도 꽤 묻어가는 주의라서,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 나가던 편이지 내가 주도해서 모아본적은 없거든. 요즘에는 주도해서라도 사람들 모아서 밥이라도 같이 먹고 한번 보고 싶은데 잘 그러지도 못하고.. 그러네.
그리고보니 지금의 나는 예전보다 나아졌을까 못나졌을까..

무슨 수학에 관한 고증 이야기가 나왔는지 난 잘 기억도 안나는데 말이지. 예전에 무슨 이야기를 했었지 그리고보니.... 뭔가 묘한 이야기로 한페이지씩 글 올려가면 논전 비슷한걸 했던것 같은 기억은 어렴풋이 있는듯마는듯 한데 말이지.

성대 주변엔 뭐 변변히 대접할게 없는데... 어디가 좋으려나.
항상 이게 제일 문제지.
2010/11/01 (Mon) 17:25:42

 No. 1317 2010/10/27 (Wed) 00:30:06 [ 1 + Reply ]
 레제이르  
소원이라... 밑에 달아뒀으니 참고하시고 (응?)

10년이라.. 10년은 넘지 않았나요 이곳?
맨 처음에 여길 본 게 고1, 그러니까 년 됐네요. 어라? -ㅁ-;

그런데 얼굴 뵌 건 11년 전 ACA(...)가 유일하군요.
그러니까 밥 좋아요 밥!! -ㅁ-;

[ Environment: Mozilla/5.0 (Macintosh; U; Intel Mac OS X 10_6_5; en-US) AppleWebKit/534.7 (KHTML, like Gecko) Chrome/7.0.517.41 Safari/534.7 ]

좀 구체적으로 따지자면 2000년 2월 26일 개장일테니 만 10년하고 8개월쯤 되었지요. 대충 잡아서 10년이면 되지요 그정도면.
전 그때도 대학생이었는데 지금도 대학생이네요. 어라....

근데 전 레제이르님 뵌 기억이 안나요? 어찌된 영문일까요.
최소한 남자 여자/인간 외계인 구분 밖에 기억이 안나는걸요.(..)

요즘엔 어디 계신가요.
날자와 시간과 장소를 잡는 일은 저에겐 꽤 어려운 일이네요.
2010/10/27 (Wed) 06:21:39

 No. 1316 2010/10/24 (Sun) 17:34:08 [ 1 + Reply ]
 ji  
소원.

여행을 가고싶어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8.0; Windows NT 5.1; Trident/4.0; .NET CLR 2.0.50727; .NET CLR 3.0.04506.30) ]

사실 내가 생각했던 소원의 개념은, 꽤 이루기 쉽고 내가 변하는게 아닌 다른 이를 변하게 하는거라고 생각했는데. 왜인지 모르게 대부분의 소원이 내가 변해야만 하는것들이 참 많은것 같아.

사실 그런 의미에서 내가 여겼던건 참 작고 작은거라고 생각하지만 말이지.

아마 네가 바라는 여행은 누군가와 같이 가고 싶은 여행일테니까.
이왕 가는거 좀 멀리 가볼까.. 방학쯤에.
2010/10/25 (Mon) 17:52:03

 No. 1315 2010/10/21 (Thu) 17:23:41 [ 3 + Reply ]
 야니  
오래간만이네요.

소원이라면..

밥 좀 사주세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7.0; Windows NT 5.1; InfoPath.1; .NET CLR 2.0.50727) ]

오래간만. 요즘엔 통 안보인다 하고 있었는데, 안그래도.

밥을 사주는건 어려운 소원이 아닌데, 원래는.
배달이 있고 만나서 사주는게 있고 기타등등이 있는데 말이지.

생각해보니 아직 한번도 본적 없지 않던가 야니는. 그 시절에 알고 지낸 사람중 직접 만나본 사람도 생각보다 얼마되지 않지만.

나는 지난주에 학회가 끝나서 이번주는 좀 한가하겠구나! 하고 있었는데 시험끝난 여파로 채점이 무지하게 밀려있네. 그래도 이번주 중에는 다 끝나지 않을까 싶지만 오늘내일모레까진 정신없겠다 싶어.

요즘은 어디서 지내니. 날자잡고 얼굴이나 한번 볼까.
2010/10/25 (Mon) 17:50:38
 레제이르 [ 1 ]  
밥 좋네요 밥!!
2010/10/27 (Wed) 00:27:20
네 밥 좋네요 밥.
근데 요즘엔 맛있는게 먹고 싶다 vs 뭘 먹어도 한끼 라는 생각이 대립중이라서, 가끔 혼자먹기 귀찮다가 참전하면 난전이 되지만... 그런 상황이네요.

근데 매일 새벽에는 배고파요. 이시간엔 밥을 안먹으니...
2010/10/27 (Wed) 06: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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