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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울어서 피곤해요.
-바보같아서.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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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는건데.
난 그다지 울고 싶지 않으니까, 곱게 잠들려고 하지만.
괜히 우울해지고 싶지도 않고, 지금은 울고 있을 여유도.
잠시 잠시 남에게 기대는건 좋아도.
결국 스스로 서야 할지도 몰라. 언제까지고 기댈수 만은 없을지도.
..내가 바라는 강해지고 싶은건,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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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2 (Fri) 05:06: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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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나 만나서 내 짐 집에 수송해줘야해~
뭐..맛난 밥은 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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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연락 안할지도.(...)
먹을건 뭐가 있을까나. 낮부터 맥주 마신다고 하면 마실...데가 없을것 같지만. 병이라면 있을까나.
..그건 낮에 생각하고, 잘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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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1 (Thu) 00:59: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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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계정 이전했어요. 벼르고 벼르다가 이제서야 겨우
끝났네요. 사실 new21 쪽에서 독촉메일이 계속 날아와서
불안한 김에 했지만요(..)
..이대로 저쪽의 요금은 떼어먹어버릴까, 흐하하(..)
중간고사 끝났어요. 열심히 공부했으니 이제 한 2,3일간은
혼신의 힘을 다해서 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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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cafe21이군요.
역시 요금때문- 이 가장 중요한 문제로 보이지만.
전 만 3년간 여기 무료계정에서 버티고 있으니, 언제 잘려나가도 이상할게 없는 즐거운 무료계정.
홈페이지 가서 로그인해도 없는 아이디라고 나와요.(.....)
...인데 그대로 요금 띄어먹으면 신용불량자로 찍힐 가능성이 다분함으로.
뭐 누가 신용불량자 된다고 해서 울어줄 사람이 제가 아닌것만은 분명한 사실임을 미리 밝힐것도 없지만서도, 혹시나 해서.(..)
....중간고사 끝난건 들어서 알고 있지만.
'열심히 공부했으니' 라는 구절이 심히 걸리는 이유로 차후에 등장하는 '혼신의 힘을 다해서 놀거에요' 라는 구절이 ㅚ악하게 들리는 상태가.
시험 봤으면 성적이나 공개해요.(......)
이따가 봐요. 못 볼지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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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30 (Wed) 21:4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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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어쨌거나 이 상태로 있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 걸까요.
조금만, 그냥 지금 이대로.
있고 싶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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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도중으로는.. 문제 삼지 않겠지만.
적어도 내가 보기에는, 불안정하거든.
이대로 고정될수 있는 상태- 는 아니라고 보여지니까 말이지.
언제나 뒤에 일어날 일은 알수 없는 법이지만.
..개인적으로는 불안..한게 조금 더 많아.
안정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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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29 (Tue) 03:2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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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지..a
잘 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그저 다 내가 나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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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로서..는 잘 알수 없지만.
뭐라고 해야 할까, 명확히 해야 할 부분은 명확히 해야.
...일까나.
그걸 잘못한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어딘가 불안감이 드는건, 나 혼자이기를 바래.
모른다고만 할게 아니라.. 무언가 정해보면 어떻겠니.
..솔직히 말하면, 나는 조금 반대..의 입장일까나.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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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28 (Mon) 10:03: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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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배고파요.
시험은 잘 칠수 있을지.
꾸르륵꾸르륵- 하고 가라앉았어요.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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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 배고파요.
...아침에 일어나서 무언가 먹어야겠는데.
배고프긴 하지만 무언가 먹을 생각은 안들어서, 조금 잠이 깨면 먹어야.
자고 싶어요. 한나절..만 더 자고 싶지만.
당분간은 밤에도, 조금 더 일찍 자야 할것 같고.
..그래요. 학교 잘 다녀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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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28 (Mon) 09:56: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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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하다 하려니 죽겠어요ㅠ_ㅠ
중간고사 까지 이제 일주일, 끝낸 과목은 한개도 없구요-_ㅠ
수학은,.(.....)
다행히 요번엔 8과목밖에 안본다지만,
왜 점수올리는 과목을 빼는겐지;ㅁ;!!(각혈)
게다가 5월 6,7,9일로 잡힌 엄청난 날짜덕분에,
5월달 휴일은 다 써주는군요.
훗.(..게다가 연휴..)
으으으으윽;ㅗ;
그러니까, 요지는.
공주님 오랜만이예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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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부 안하다가 하려니까 재밌던데.(..)
간만에 문제집 비슷한걸 잡고 보려니까, 나름대로 재미있던.
물론 잃어버린게 더 많아서 대강대강 보다가 틀리는것도 많고, 오래 못 보고 있는다던지 문제점이야 여실하고 심각하지만서도.
시험은 평소 실력으로.(...)
원래 중간고사 날자는, 어린이날과 주변 일요일을 경유해서 보는 법이지.
나 예전에 다니던 학교는, 아마도 개교기념일도 그 사이에 있어서, 같이 경유해서 시험을 봤었다지. 생각해보면 그랬던.
뭐 어느분 말따나 시간 많이 준다고 시험 잘 볼거면 방학 직후에 보면 되는거지만. 괜히 초조하게 보내게 하는 경우..도 있지만.
..뭐, 경우야 어쨋건 마음 편히 가지는것도.
게마도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여유있게, 지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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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27 (Sun) 02:0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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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마 [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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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기념일이 5월 4일이였는데, 13일로 바꿨다죠=ㅈ=
12일로 해주면 좀좋아!!(월요일;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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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27 (Sun) 10:53: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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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13일과 12일은, 올해 내년 차이 밖에 없으니까.
그점에 대해서는 부러워하지 않..아도 될것 같은데 말이지.
..라지만 나는 월요일보다, 목요일이나 그쯤에 쉬는게 좋던데.
일요일-월요일 이어서 쉬는것도 편하기는 하지만, 그럼 너무 길어지는 느낌도 들고, 주중에 쉬는게 한주가 더 빨리지나갔던 느낌.
....인데, 개교기념일은 다만 학교가 열렸던 날 같은데- 그걸 바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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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28 (Mon) 09:5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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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요.
-_-;
그런거죠..
재수중입니다.
흠흠..
생물2 수업 넘기고 노는중이라죠.
어떻게든 되는겁니다.
흘흘흘.
그럼.
.....
근 세달만인데..
....
급해서리.
그럼.
-_-;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6.0; Windows 98; Win 9x 4.90; 앳파일 (atfile.co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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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이에요.
..확실히 그리고보면 은근히 주위에 재수하는 사람도 있..는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그래도, 재수 같은건 그다지 안 반기는 편이지만.
제가 그렇게 명확하게 목표가 없는 이유도 있지만..서도.
오래되어갈수록, 이야기 거리가 줄어드는것도 그런가 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이지만, 그냥 이렇게 지내고 있다고 할수 밖에.
저는 운전면허 시험이 다음주로 와 있고, 정확히는 내일부터.
...낮에는 조금 공부해두고, 내일 시험을 어떻게 보고와야.
..전 너무 느긋하게 있어서 문제에요.
여유가 얼마나 있는지도 모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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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4/27 (Sun) 02:0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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