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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음
라그에 다시 손을 대버렸(..)
누군가 7일짜리 쿠폰을 넘겨줘서..중얼중얼(←악마의 손길;)
여전히 적응은 안돼고
누가 키워주기는 하는데 쫓아다니느라 정신없고 (..)
단지 시간때우기야-라면서 열심히 (..)
..하다보니 또 두통이 생겨버리더군-;
음음 역시 혼자있는게 편한데.
외로운건 싫기도 하고.
대체 어느쪽인지 모르겠군;
즐거운 휴일 보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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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그래도 할일이 있다는게 좋은거지 7일 쿠폰 주는 사람도 있고.
(좋은걸까)
음음. 개인적으로 키워주기는 빨리크기는 하는데.
혼자 사냥할수도 있..어야 한다는 느낌, 지극히 삽질용 캐릭 아니라면야.
너무 키워주기에 의존하다보면 자립성이 없어져서, 그건 조금 문제가.
즐기는건 자신이니까, 게임을 즐겁게 받아들이는것도 자신이 되어야.
재미없으면 안하면 되는게 게임이니까, 편하게. 아프지 말고.
정말 정말 기분이 좋을때는, 혼자일때는 혼자데로 편하고 누군가 있으면 누군가 있는데로 좋고 누군가들이 있으면, 그것도 나름대로 좋..고.
아주아주 가끔은 야밤에 여기저리 연락이라도 해보고 싶어지고, 그런거지만.
부담되지 않게, 어울리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쉽지는 않지만.
에 휴일에는 부산행. 외할아버지 제사/외할머님 생신이 연이어 있어서.
생신 축하드리고, 지금 올라왔..지. 생각보다 차는 안막혀서 6시간씩.
...이제부터 쉬어야, 내일은 코믹이니까 구경가야 하고.
펜릴이면 놀러와도. 주위에 이상한 사람밖에 없긴 하지만 즐겁.(..)
최근 거주지는 페이욘 궁수마을 언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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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9 (Fri) 17:4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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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면허증을 따다니...(부들)
운전 하는건 그렇다 쳐도...
집엔 잘 찾아와야지.....;;;;
낼은 뭐하니?
어버이 날인데..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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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받아왔.
뭐 지리야 찾아보면 어떻게든 될테고. 연료비가 들어서 그렇지.(..)
사실 길 몰라도 방향만 알면 몇번 헤매어서 찾기는 찾으니까.
..내일은 부산 내려갈지도.
모레가 외할머님 생신인듯 하네.
...뭔가 하는 일도 없이 지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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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7 (Wed) 17:26: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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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정말 신경 쓰지 않아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렇게까지 느끼지 않는데.[...]
오히려 낙심 했을까봐 걱정.
키워주는 거 즐거웠어요.
룰루-...사실 테이밍 4개 연속 실패라서 조금 우울[...]
4시 다되어 가니까 이만 라바도 자야.
[씻었더니 잠이 안오는;]
내일 주행, 잘 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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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일단 시험은 합격.
...이제 면허증만 천천히 찾아오면.
대강 한개..는 넘겼고.
(뭐할지가 걱정)
음음. 법사전직은 조금 더 생각해서 가봐야 할지도.
머릿속에서는 스톤커즈에서 프다까지 여러가지가.(...)
..라바한테도 받은게 많으니 언젠가 갚아줘야 할텐데.
틈틈히 필요한것 있으면 이야기 하렴.(..)
...사실은 조금 졸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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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7 (Wed) 11:0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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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짜증나는 하루하루네.
여기저기서 압박 들어오고..
울고싶을땐 눈물이 안나왔다가
울면 무슨 쪽이람, 싶을때 나오고.
음음, 비온다
나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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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즐겁게.
비오는날 우산 없이 나가도, 즐겁게.
슥슥 아침에 늦을뻔 해서, 학원, 겨우 시간맞춰 나갔는데.
오후에 비 온다길레 그러려니 하고 가는데 비가 오기 시작해서.(..)
내내 오다가 말다 하더니, 집에 오는시간에 한참 쏟아지네.
..게다가 버스비가 마땅치 않아서 돈 바꾸러..가는데 신호등 계속 걸리고.
슥슥 돈 바꾸러 간곳이 쇼핑센터, 식당몰.
아무생각 없이 냉면을 시키고 보니 돈바꾸러 온게 생각나서 5천원짜리 받은것 다시 천원짜리로 바꾸고. 식당몰 냉면이 다 그렇지- 라고 생각하고.
슥슥 나와보니 비 대강 그쳐있고, 버스타고 집으로.
...즐거운 하루. 방법에 따라서, 나름대로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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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6 (Tue) 13:33: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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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내가 방금 저질렀던 엄청난 일을 말해줄게!!
Name에다가, "이가영"이라고 썼습니다.(....)
시험은 토요일에 끝났죠. 무사쾌적하게.(?)
8과목 쳤는데... 아 엄청 슬펐다구요.T_T
전체 4개 틀렸는데.. 전교 10등안에도 못들지도 모른다는것과,-_-
3문제는 답 두개중에 하나 고민하다가..막판에 고쳐서 틀리고-_-
1문제는 실수로...T_T 매우 슬픔;
괜찮아요. 모의고사 전교3등했으니깐. 슬픔은 이겨낼 수 있는 거죠. (.....무슨 얘기야.)
하여튼 토요일에 끝났는데 지금까지 나타나질 않았던 이유는,
어. 그게.. 컴퓨터 할아버님께서. 돌아가셨어요(...묵념)
아, 정말 그게 좀 슬프게 되어서..
새로 사는건 좋지만... (횡설수설)
하여튼, 고장을 고치는 비용이 더 많이 나가서, 사게 되었다는 그런것이죠.
오랜만에 오니깐 할말이 많네요^-^
메일이 114통 쌓여있었는데, 그중에 쓸만한건 2통밖에 없었다고, 해요(....)
하여튼 나처럼 감기 걸리지 말고 잘 지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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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간만이기는 오래간만이구나. 그런 실수는.
사...실 내가 이전에 쓰던게, 사실상 이름 비슷한것 이었으니까, 내가 뭐라고 할 경우는 아니지만. 네임..은 사실 이름이지. 닉과는 다르게.
총 4문제 틀렸으면 96점이네.(...)
...라고 나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점수 알고 있었던가. 평균 낼줄 몰라서 한문제 틀리면 1점씩 나가는줄 알고 있었어. 100점 만점에.
지금 생각하면 참 묘하지만, 나름대로.. 자극이 되는 점수계산식.
4문제로 10등안에 못 들게 된다면 그것도 참 곤란하구나.
너..무 상위권에서 경쟁이 치열해져버려서, 실수등이 끼치는 영향이 너무 커져버리고. 그건 조금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말이지.
원래 고민해서- 고친거라고 하더라도. 고칠때 까지는 모른거니까, 그걸 후회해봤자 소용없지. 모르던 이의 실패랄까. 결국 모르는게 되어버리는거니까.
다만 실수..는 아쉽고. 특히 그정도의 경쟁에서.
...성적은, 잘 하고 있는거구나. 어떤 의미로는 만족..이네.
컴퓨터..는 사실 쓰다보면 고장나는게 당연한 일이고.(...)
오래되었다면, 사는게 싸게 먹히는 일도 어느정도 알것 같..으니까.
사실 지금의 시스템들은 다들 너무 비싼것들을 팔아먹고 있어서 사양이 이미 지나쳐버렸다는 느낌이지만. 분명 이게 기반이 되어서 더 높은 소프트웨어들이 돌아올것도 짐작할수는 있지만, 아직은 약간 높다는 느낌.
...아무튼 새 시스템 마련한것 축하..하고. 건강하셔야지.(..)
에. 나도 메일은 스팸이 더 많이 오지만.
그런 이유로 메일 자체..를 아예 안쓰기도 하고.
받아볼 일이 있는 메일은, 다른곳으로 돌리고.
한번 스팸에 오염되어버린 메일 계정은 사실상 폐기해버리고, 그런.
...난 쓸만한 메일, 최근 1년간 받아본적 없을까나. 아니 없지는 않지만.
난 건강히 잘 있단다. 내일..이면 도로주행 시험보고.(..)
잘되면 면허증, 잘 안되면 재교습. 잘 해보도록 해야 겠지만서도.
건강히 지내고, 아픈데 없도록.
가끔 놀러와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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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6 (Tue) 00: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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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
집에 있는것도 할만한 일은 아냐.
결국은 차비 4000원 날려가며 나가 놀긴 하는데,
결국 친구집 가서 하는 일이라곤 뒤굴거리며 TV보고 자는거지. (웃음)
너무 우습긴 하지만, 지금은 이게 최선책.
터져버리지 않으려면, 할수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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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응. 분명히.
난 그리고보니 하루종일 라그온..만 하고 있었고.
...정말 있다보니 하루 넘어갔어.(..)
아침에 써놓은 글들을 이제 확인했으니, 확실히 문제...가.
친구들이랑 놀러다닌다는것도, 지금으로는 잘 모를 일이 되어버렸고.
노는것 자체가, 사실상 몇 남지 않은 느낌.
정말 지금은 무얼하며 노는건지 도대체 알수 없게 되어버리는 일이 많아서.
..자는일에는 너무 빠지면 안되는데, 말이지.
건강하게 지내렴. 무리하지 말고, 적당히 힘내주고.
그럼 오늘은 일찍 잠자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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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5 (Mon) 23:5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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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어제 결국 잔뜩 얻어맞고 자버렸어요.(...)
다른 사람들에겐 쉿.(...)
1시간만 있다가 온다고 했는데.
...결국 5시에 일어나버린.
4시까지 맞았나..;
...오늘 가는거, 못가게 되버린.
후에.
...미안해지네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5.5; Windows 98; Win 9x 4.9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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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이라고 해도.
여기 은근슬쩍 올 사람은 다 오는것 같은데 말이지.(...)
밤..에는 보니까 없었길레. 제노님도 주무시러 가셨겠지- 했는데.
그자리 가보니까 제노님은 정그러니 캐릭 두고 쓰러지신듯 하고.
라바캐릭은 튕긴듯 하고.
..텅 비어있던.
모임마다 사람마다 이런저런것 풀어내는 방법이 다르기..도 하니까.
본인이 납득한다면 간섭은 안하겠지만.
너무 위험하게는, 하지 말렴.
잘자고.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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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5 (Mon) 05:0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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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안녕.
요즘 학교에 있으면.. 몸이 가려워
-_-
야자시간에.. 곤충들의 습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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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봄..이니까.
..버러지들도 활개치는걸까나.
사실 난 최근 몇년간 여름에 모기라던가, 본 기억이 없어서.
..여름을 워낙 정신없이 보내버린 이유도 있...겠지만.
어떤 곤충하나 본 기억이, 그다지 없네.
슬슬 찬물도 반가워지는 계절이니까.
..난 머리 깎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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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5/03 (Sat) 01:09: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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