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아마 여기 관리자분과는 일면식이나 온라인상의 교류는 한번도 없었을 사람 입니다.
찾아오게 된 연유는 오랜만에 생각이 난 지인의 블로그에 들어가봤더니 블로그의 게시글 대신 http://jpn.soundofdays.com 이 주소만 프로필란에 덜렁 남겨져있는데 주소창에 입력해보니 별달리 들어갈수 있는 사이트도 아니었고, 주소만으로 구글검색을 해보니 이 방명록이 나와서 글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갑작스럽지만 혹시 저 사이트의 정보를 아시는게 있나요? 여기서 조금이라도 정보를 알게된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 Environment: Mozilla/5.0 (Linux; Android 7.0; SAMSUNG SM-N920L Build/NRD90M) AppleWebKit/537.36 (KHTML, like Gecko) SamsungBrowser/7.2 Chrome/59.0.3071.125 Mobile Safari/537.36 ]
안녕하세요.
여기까지 외부에서 오시는 일은 별로 없던 지라 이렇게 뵙는게 처음일 수도 있겠군요. 한편으론 지인의 지인의 포지션이니 어디선가 지나가다 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그 국내에 나카요시를 전파한다던가 왜국에 빨주노초파남보 동그라미 풍선을 전파한다던가 하는 묘한 괴인이 그 주소의 페이지를 운영한 일이 있었지요. 저도 그때 잠시 방명록을 빌려준다던가 했었지만 어느새인가 도메인이 날아가고 현재는 웹활동은 따로 안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다만 채팅등으로 연락이 가능한지라 호출해서 물어봤더니 조만간 이쪽으로 와서 답변을 달아준다고 하니 기다리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곳 자체는 별 정보가 없는 곳이지만, 뭔가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기쁘겠네요.
좋은 하루 되시기를.
2018/06/21 (Thu) 14:20:33
P
안녕하십니까. 해당 홈페이지의 관리자입니다.
귀하께서 말씀하시는 친구분이 어느 분이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혹시 블로그가 네이버라면 매우 높은 확률로 저일 것 같군요.
해당 사이트는 서버 관리자의 사정상 폐쇄되었으며, 혹 개인적인 연락처가 필요하신 것이라면 그 블로그에 적힌 네이버 아이디@naver.com으로 메일 주시면 확인토록 하겠습니다.
2018/06/21 (Thu) 14:21:44
난 순간 해당홈페이지 관리자라고 해서 여기 관리자 사칭하는 줄 알았다...
알고보니 빚징수원이라던가?(...)
2018/06/22 (Fri) 11:24:39
luapz
안녕하세요 해당 서버의 관리자 입니다.
그럼 이만(?)
2018/07/11 (Wed) 18:35:51
도주닌자 서버관리자님 안녕하세요.
전 그냥 유료결제하고 언제까지 유지되나 보고 있습니다. 핫핫.
...새삼 느끼는건데 서버관리는 너무 피곤한 일인 것 같아요.
그냥 돈주고 사서 쓰는게 더 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