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소좌님.
여기까지 오시는건 참 오래간만에 보는것 같네요.
채널에선 자주 보고 있지만서도.
10월초는 제가 조금 바쁠 수 있습니다. 5일부터 7일까지 제주도, 8~9일 대구에 있을 확률이 매우 큽니다. 1일이나 15일은 아직 계획이 없어요.
미리미리 알려주셔야 예약이 가능합니다.(?)
혹시 이쪽에 자리가 없으시면 야시로장으로 빠지는 방법도 있으니 고려를...
소좌님은 많이 버시니까 부담없이 얻어먹어 드리지요.
라고 해도 요즘에는 술 욕심이 좀 줄어서, 지난번에 한번 거하게 먹고 뻗은게 컸나봐요. 많이 먹진 않을테고 얼굴이나 뵙지요.
제 방이 넓진 않아서 바닥에서 주무시게 될것 같긴 하지만... 이불 한셋트 정도는 있으니 한명정도는 재워드릴 수 있습니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바와 같이 미리 말씀해주셔야 저도 준비를 좀 해둘것 같네요. 방 청소한지가 좀 되어서.(..)
건강하시고, 일정이 맞으면 서울에서 뵈어요.
2016/09/19 (Mon) 14:04:40
소좌
10/8로 일정을 잡아놨는데 안되겠군요 (...)
야시로장은 왠지모를 공포와 두려움이 있어서 일정 하나를 포기하고 당일치기를 하는쪽으로 고려를 해..봐야겠군요.
15일에 동창 결혼식이 있어서 또 올라가야하니 그때 시간되면 뵈어요.
2016/09/19 (Mon) 18:46:24
음 역시 8일 이었나요.
야시로장에 들어간다고 해도 죽어서 나오거나 하진 않습니다.
그냥 조금.... 할뿐?
최근엔 여기저기 놀러가고 싶어져서 거제쪽도 한번 가볼까 생각만 하고 있는데... 이래저래 견적이 잘 안잡히는군요.
서울이든 어디서든 한번 뵈어요. 그때까지 건강하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