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nvironment: Mozilla/5.0 (compatible; MSIE 9.0; Windows NT 6.1; Trident/5.0) ]
확실히 시대가 많이 변했다는걸 느낄 수 있는건, 나 조차 perl-cgi에 관해서는 전혀 생각해보지 않았다는 것이지. 지금 학교컴을 서버로 굴리고 있는데 오직 php만 돌려봤거든. cgi로 된 프로그램은 전혀 돌려본적 없이.
퓨라드 하나라고 해도, 아마 인티그랄을 쓰겠지? 근데 미안하게도 난 인티그랄은 소스가 없네. 옛날 옛적 백업 뒤지면 어딘가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르겠는데, 지금 웹에 올라와 있는건 내가 옛날에 설치해둔 이파 밖에.
...그 시절엔 당연히 근처 어딘가 있을줄 알았는데, 지금보니 이제 정말 어디에도 없게 되었네.
지금 내가 쓸 수 있는 서버는 2개야. 한개는 이 x-y계정이고 한개는 내 학교서버지. 전자는 유닉스 서버고 보다시피 perl-cgi가 그럭저럭 굴러가는데, 후자는 윈도우서버고 php는 도는데 perl이 도는지 안도는지 확인해보는걸 까맣게 잊어버렸어.
내 계획은 이래. 가급적이면 후자에 방명록을 설치해두고 ftp를 열어주고 싶어. 그래서 perl-cgi가 되는지 안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고.
되던 안되던 인티그랄 소스와 스킨 아마 있지?- 그것도 보내줘. 정 안되면 내 x-y쪽에 올려줘야지. 단 이쪽은 ftp를 못 열어주니 그게 좀 문제라서 음..
예전엔 학교에서 돌리던 유닉스 서버가 잔뜩 있어서 이런게 어려움이 될거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 왠지 지금보니 황량하고 낮설게만 느껴지는구나.
내가 irc로 들어가던가, 아니면 anishie 네이버 메일로 보내줬으면 싶군.
일단 인티그랄 소스를 부탁해.
2012/03/09 (Fri) 00:25:26
P
메일 확인요망.
FTP고 뭐고 다 필요없고 그냥 x-y면 족합니다 마님.
2012/03/14 (Wed) 04:40:02
답장확인 요망.
암만 그래도 고칠건 고쳐야 할것 같아서 내 서버에 올려놓고 ftp를 열어놨어.
여긴 윈도우 서버니 binary만 쓰면 될테고.
그리고 정리하는 김에 binary/ascii 정리도 할겸 서비스로 아이콘도 살려뒀음. 아쉽게 2개는 못 살렸지만. 쓰려면 쓰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