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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o. Reply 2003/04/18 (Fri) 19:47:23 [Back]
 라바  
바람이 많이부는데,
혼자인 것은 왠지 불안해서.
...6시부터 안절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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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바  
자러가요-왠지 혼자 어울릴 수가 없어서,
괜히 불안하고 짜증나는 하루.
...싱숭생숭, 그래서 그냥 나가버렸어요.
미안해요.
2003/04/18 (Fri) 22:13:49
오늘은 바람도 비도, 많이 불고 내리던.
덕분에 학원가는데 푹 젖어서. 우산써도 바지는 다 젖고.
...나름대로 빗방울 맞는건 좋아하지만, 역시 달라붙는 옷은 조금.

간만에 비가오고, 집이 어두컴컴하니까.
그런 느낌은 들었지만, 사실 나는 노느라 바빠서.. 잊고 있지.
혼자 노는것도, 생각날때는 불편하지만 익숙해지면 어느정도 편한.
전혀 좋은건 아니지만, 말이지. 사람은 사람에 어울리는게 좋은것 같아.

..나에게 미안할건 없단다.
무리하지 않고 아프지만 않아주면.
못 견디겠다 싶을때는, 조금 피하는것도 괜찮으니까.
미안할건 없으니까.

잘자렴. 편안한 꿈을.
2003/04/19 (Sat) 02: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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