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 Lig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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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1/18 (Sat) 02:36:32 [Back]

熱情

기존 15일이면 1000원의 이익을 보는군요.
(이미 한번 사서 썼다는...집에 쓰레기 공략집이 2권이나..아니 3권인가? 있군요;)

으음... 아무래도 날짜로 잡힌 이용권은 쓰기가 뭐합니다;
하루 정액이면 모를까;
언제 시간이 날지 모르는 저 같은 상황에선 좀 무리가 있군요.
(동생이 대신해 주면 모르겠지만 동생은 다른썹에서 광렙중이군요;)

학교 보충이 끝났지만 여전히 그만큼 학원에서 때우게 되었습니다.
무슨 학원이 아침 7:30분에 연답니까;
그러고는 AM 12:00까지 있으라는군요.
차라리 학원에서 숙식을 제공하는 편이 나을 듯 싶네요.(흑-)
고3이 된다는 것은 확실히 학원 레벨에서 느끼는군요.(...특히 학원비;)

다시 라그로...

제 상인이 계정이 끝나서 놀고 있읍니다만 역시나 잡렙3 올린다는건 여간 힘든일이 아닐 듯 싶네요;
하루에 1씩 올리면 굉장히 수고 하는게 아닐까요;
까나리의 보조를 받음을 약속 받으셨다면 굉장한 일을 해내신 겁니다.
저는 외면하더군요. 이렇게.....'즐.'

아무래도 2월달 즈음해서 시간제를 끊을 듯 싶네요.
모의고사는 일단 보고,(물론 학원에서 보는거지만 시험은 시험인고로..)
밤에 1시간 정도 투자하면 20시간짜리로 보름은 하겠죠.
약간의 폐인 생활이 될 지도 모르겠지만 왠지 하다말면 찝찝해서 블스는 만들어볼까 합니다.

하암- 졸리군요~ 벌써 2시 35분; 이만 잘게요~ 건강 유의하세요~

[ Environment: Mozilla/4.0 (compatible; MSIE 5.5; Windows 98; Win 9x 4.90; H010818) ]

그리고보니 간만에 뵈었네요.
상당히 제니틱한 이름이었지만, 나름대로.. 이름으로는 좋다고 생각하니까, 문제는 없을거예요. 이래저래 비교적 약간 흔한 이름이라는것만 제외하면.

기존 15일인듯 해요.
사실 15일에 만원:30일에 2만원이 있다고 할 경우, 언제든지 결재할수 있는 상황에, 다른 조건이 동일하다면 사실은 15일- 쪽이 좋은거라고 생각해요. 그 15일간 자금의 유용성이라던지, 환경변화의 가능성 등등.
그렇게 따진다면 1일에 만원/15 라는 이상한 쪽이 가장 좋다고 말하고 싶어질지도 모르지만, 그건 사업성이 떨어지므로 나오지 않고.

..그런 이유로 여러가지- 인거지요. 저처럼 세달 끊어놓고 두달동안 잘 놀고 마지막 남은 3주 정도를 심심하게 보낼수도 있고, 매달 한달씩 끊어서 요금만료를 자정에 보는 사람도 있고, 15일 쿠폰이 배송되어 올때까지 20시간 끊어서 하겠다- 라고 하고는 매번 다운당할때마다 접속이 제대로 끊어지지 않아서 리붓하는 동안 고스란히 시간 날려먹는 사람도 있고- 이건 온라인게임의 약점이기 때문에 하는수 없..는것만도 아니지만, 아무튼.
각자 편한방법으로 하는것이지요. 20시간 2회와 한달중 어느쪽이 자신에게 쓰기 유리한지.. 생각해서 하는게, 유저의 입장이니까요.

제가 다니는 학원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2시까지 하지만, 오후반 수업은 오후 7시에서 10시이지만. 이쪽..은 그렇게까지 빠듯하지는 않은쪽이라서. 내용도 범위도 다르고.
0730에서 0000까지는 솔직히 조금 길군요. 2100이상은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지만. 아니면 정말로 숙식을 제공하던지. 공부하는데 있어서 먹는것과 자는것은 충분해야 한다는게 개인적인 지론이예요.
...저는 그래서 학원은 버렸- 지요. 학원비가 아까워서.

레벨업은 사실 묘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요.
일단 최소한의 경험치라도 쌓이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레벨업이고.
전직..정도에 필요한 경험치는 사실상 그렇게까지 높은게 아니라서, 비교적 약한 몹이라도 꾸준히 잡고 있으면 오르기는 올라요.
사실상의 문제라면 그 플레이하는 시간- 과 정신적 소모일지도요. 일단 정량제 계정에서 시간은 말그대로 돈이고. 라그온등을 할수 있는 시간도, 상당히 제한적일테니까요.
..라는 이유로 결론은 레벨업은 어려운건 아니지만, 쉽게 느껴지지도 않는다는 것- 이예요. 못할건 아니지만 묘하게 먼것 같은 느낌.

사실 저도 상인 키워야 하는데 일단 기사부터 하나 만들어놓고, 다시 잡힐때 만들기로 했어요. 과연 얼마나 협조적일지는 모르겠지만- 기대감을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도 미지수- 이고. 길드내에 프리만 바글바글 하니까 보조는 모자라지 않겠..지요. 사실상 무한기리에가 되는 프리도 둘 있으니.

사실 최근에는 약 10주..째 정도 되어서, 계정 끊은지.
2주정도 남은것 같은데, 은근히 질려있었어요. 내내 성장이 없어서.
초반에 무기레벨등의 제한, 각 레벨등에 목표가 되고, 스킬레벨이라던지.
그리고 그게 어느정도 채워지면 전직레벨- 겨우 넘어서 전직 하고.
그리고 나서 2차직업 스킬..등을 배우기 시작해서 그게 어느선에 가버리니까 성장이 느려지고, 제법 지루해져 있었나봐요.
그래서 뭔가 하나 지우고 다시 키울까 한참 생각하다가, 있는 검사 마저 키워버려서. 곧 전직해야지요.
..라는 정도.

에 이만 늦었으니까 저도 잘께요.
안녕히 주무세요. 다음에 뵙기를.

2003/01/20 (Mon) 01: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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