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Reply |
2003/01/10 (Fri) 11:53:28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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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시..
떨어진 사람이 있네..
친한 사람인데..
그런데..위로란걸 해 줄 수 있는걸까?
난 위로라고 생각했지만 그 사람에겐 상처가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모른척 하고 있어.
위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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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내가 뭐라고.. 정확히 이야기 할수는 없지만.
위로라는건, 하는것과 받는것이 같지 않으니까.
..나름대로 노력해서 위로..해준다고 해도 아무런 도움이 않되는경우도 있고, 사실 그런 일은 거의 없지만- 오히려 역효과는 가끔 있어도. 별것아닌 위로 정말로 마음의 위로를 받는 경우도 있고.
..노력하는자의 것- 이라고 생각해. 위로라는건.
PostScript : 우유 두모금 먹었다고 뭐라고 하다니. 컬러링도 우유송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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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0 (Fri) 15:10: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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