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o. Reply |
2003/01/09 (Thu) 14:14:52 [Ba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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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명록 리셋~ 꺄하~~~ >.<
.........................
ㅠㅠ
이르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구정은 아직 멀었어요. 멀었어요!!)
이제 5월이 되면... 10대의 안녕은 끝이예요...
저 아직은 10대라구요. 만으로....;;
사실 새해가 되었다고 해도, 떡국을 먹지 않아서인지 그다지 감흥은 없지만서도 올해도 일출은 커녕 일몰조차 보지 못했다는 게 아쉬워요. 평소에는 그렇게 많이 보는 것인데도 새해 첫날의 일출은 다른 날보다 더 이쁘다던데... 내년에는 꼭 동해로 떠나야....
별 다른 각오 없는 올해지만, 그래도 이전보다는 나은 삶을 살 수 있기를 기원하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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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그런 리셋이예요.
1년..쯤 되어서 계정용량도 확보할 겸해서.
일단 백업등은 해놓았으니까, 어쩌면 복구할수 있을지도 모르고.
그리 많이 남은것도 아니지만 미리 많이 받아보려고 노력할께요.
사하님도 새해가 되면 복 많이 받아보세요.
..라고 하고 보니, 새해복과 함께.. 조금 이렇게 되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던 사람들의 대부분이 몸도 마음도 건강하기를 바라게되기는 했어요. 특히 몸 보다 마음. 황폐하게 지내지 않기를 바라게 되는게.
..전 제 나이 세는걸 그만..둔것 같아서 그다지 신경쓰지 않게되기는 했어요.
나이가 변한다면 다른것도 변할테고, 아무리 느리게..간다고 해도 그다지 의미 없을것 같고.
라지만 20대가 된다고 하면, 역시 무언가 잃어버리는 느낌이예요.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어머님이 해주시는 떡국 좋아해요. 나름대로 맛나는데.
..올해는 조금 먹어본것 같기도 하지만. 구정때 다시 맛볼수 있기를 바라고.
정확히, 종이 칠때즈음에는 노는 일에 몰두하고 있었어요. 그 조금 전에 가족들과 이래저래 놀고.
한가하게 새해를 맞이하고 있답니다.
역시 별 다른 각오는 없지만, 해야 할 일만 잘 할해서 어디를 간다고 해도 큰 문제는 없을수 있기를 바라며. 한해의 첫달을 바쁘게 보내고 있어요.
사하님도 겨울방학, 잘 보내세요.
에. 그럼 다음에.
..홈페이지는 언제쯤 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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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01/10 (Fri) 15:05: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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