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저도 중3인걸까나요.
아무것도 이룬것 없이 세월만 흘러가는듯해서 우울..해요;ㅅ;(징징)
<-아무대서나 투정부리지마;
공주님 아무쪼록 잘지내세요;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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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직..은 괜찮으니까.
아직은 학교공부 할것도 충분히 있을테고.
마음놓고 공부만 해도 충분한 시기인걸.
..그렇게 공부를 다 해놓고, 그래도 심심하다면 무언가 일을 일으켜서 해보는것도 좋겠지만서도, 말이지.
괜찮으니까, 마음편히 지내렴.
잘 지내야지.
수면 시간도 맞춰야 하고.
끊은건 끊고 유지할건 유지해야 하고. 등등.
..게마루도 잘 보내렴.
가장 흔한 방법중 하나가 학원..등으로 소일거리를 만들어서 하는 방법이지만. 스스로 무언가 만들어서 지속적으로 할수 있다면, 그것도 상당히 좋은거란다. 사람은 대개 할일이 필요하니까.
방학 잘 보내렴.
2003/01/07 (Tue) 14:19:37
눈토끼
단연컨대.
중3이면 놀아도 충분합니다(...) 놀시기예요!(...)
2003/01/07 (Tue) 22:09:48
afs
절대 노십쇼(....)
2003/01/07 (Tue) 22:44:40
根性
고3도 놀아도 돼.
나 잘 놀았어.
제일 재미있게 놀았는데 고3.
...
2003/01/08 (Wed) 02:44:46
걍이
어. 난 중3때 안놀았는데...
2003/01/08 (Wed) 13:19:31
아니 그게 놀..면서도 잘 보낼수 있기도 하지만.
...너무 노는일만 부추기지는 말아요.(...)
어디까지나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놀면서 최소..한만 해두면.
저라고 않놀았냐 하면 그것도 아니라서.
(...)
단 어디까지나.
문제의 해결책중 하나로, 해야 할 일을 하지 않았을때 오는.. 부담감이나 답답함은, 그 일을 하는걸로 해결할수도 있기 때문에.
공부를 않해서 오는거라면, 공부를 하는 방법으로. 청소를 않해서 오는 부담감에는 청소를 하는 방법으로, 만들고 싶은게 있는것은 그것을 만드는것으로 해결...하는 방법도 있으니까.
